안녕하세요. 퓨스입니다.
3주차 독서모임은 `몰입`으로
일요일 오후에 오프 독서모임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제티제티님께서 독서모임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간식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조장님 해피지수님, 공릉동부자님, 라떼미님도
달달한 음료와 당충전 할 수 있는 간식, 과일을
가져오셔서 든든하게 먹으면서 몰입 독서모임을
5시간 동안 전원 참석해 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감 넘치는 3주차 독서모임이었고
서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몰입` 기억에 남는 문구는?
이 책을 조원분들 모두 처음에는 어려울 거 같다.
논문 같다 용어가 과학 용어다 이렇게 첫인상을 갖고
이 책을 읽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 되는 느낌의 책이었다는 소감을 주셨습니다.
몰입을 하기 위해서 목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후회 없는 삶을 하기 위해 몰입을 한다.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소중한 순간!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인생은 B Birth와 D Death 사이에 있는 C Choice이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죽음에 대한 생각, 주변 사람들의 사별에 대한 나의 태도
등을 이야기 해 주셔서 매우 깊이 있는 독서를
다양하게 하셨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 몰입을 위한 목표의식과 동기
논의 주제1에서는 투자에 몰입하게 하는
목표의식과 동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이 오프 모임의 매력!!)
조원분들 모두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비전보드를 작성해 봤기에 오버랩되는 부분이었고
다시 한번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복기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몰입` 책을 읽으면서 좀 더 깊이 있게
내가 투자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요.
노후준비, 더 나아가서 경제적 자유의 목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자 하는 것들
외에도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존엄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 나간다는
말씀도 해 주셔서 매우 비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씽, 몰입 책을 읽으면서 기한을 정해서 하고
노트북을 펼 때 마다 나의 목표가 보일 수 있도록
하신다는 말씀도 좋았고
강의, 독서, 임장 비용을 따져 보니 비싼 취미로 남아지지
않기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절실하게
결정한 복기의 내용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의식적으로 투자 목표 놓치지 않고 인지하는 팁은?
투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기 위해서
독서,강의,임장,투자 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운 바 있는데요.
그러한 독강임투와 더불에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도
각각 같은 점도 있었고, 좀 더 다른 영역도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목실감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과 효과를
강의를 통해 배우고,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 있음을
서로의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독서에 대해서는 의지력에 기대지 않고
돈버는 독서모임 등 독서모임이라는 환경을 셋팅해
하기 싫지만 꼭 해 나가면서 독서+모임을
해 나갔습니다.
또한 투자 동료와 함께 하면서 으쌰으쌰 하기도
하고 동료가 하는 활동에 자극 받아
나도 따라가게 된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투자 활동에 있어서는 내 투자금에 맞게
앞마당을 늘려가고 시세트래킹도 하시기도 했고
이미 투자를 완료해 종잣돈을 모으는 한편
기초 강의, 특강을 꾸준히 들어 환경에
발을 잘 걸쳐 넣는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반면 장기적으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직장생활도 병행하는 것과 더불어
회사 업무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워킹맘으로 퇴근 후 우선 순위를
독서, 강의에 맞춰 바로 도서관으로 가신다는
말씀도 의미 깊었습니다.
이후에는 실전반 수강도 꼭 해 보면서
투자에 대한 몰입도도 능동적으로 높여가기로
확언하며 응원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3주차 조모임(독서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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