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63빌딩 높이까지 자산 쌓아보조 지안재] 열반스쿨 3강 강의후기

이번 강의를 통해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객관적으로 매물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시드가 적다고 해서 손을 놓는 것이 아니라, 수익률 보고서를 기준으로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놓음으로써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또한, 입지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주어지니, 단지를 단순한 ‘분위기’로만 보는 것과는 다른 관점이 생겼고,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도 인구, 직장, 교통 등 다양한 요소들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앞마당을 부지런히 넓혀가며 숨은 보석 같은 매물을 찾고 싶은 의지가 생겼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본계약, 재계약, 재재계약 시 공급 물량을 파악해 리스크를 대비하는 방법이었습니다.공급량에 따라 전세가나 매매가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급 물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우이님께서 하신 “벌고 싶은 만큼 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는 과연 벌고 싶은 만큼 행동하고 있는가?사실 안 할 이유를 찾는 건 너무 쉽고, 그러다 보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

하지만 마지막에 해주신 말,
“반복되면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이 말도 띵언이었습니다. 
이전의 패배감을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언젠가는 저도 “운이 좋아서요~”라며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 날,
실력을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날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