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에이스3반 나알이] 빈쓰튜터님과 6월의 독서모임, 돌아 와 채워지는 것!

  • 25.06.24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 싶은

나알이입니다.

 

빈쓰튜터님과 소중한 마지막

독서모임 후 인상깊었던 점들에 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튜터님과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책을 읽고 에이스3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튜터님은 처음 뵈었을 때 부터

우리의 행복에 대해

돌아보게끔 해주셨고

오래 즐겁게 해나갈 수 있도록

자신을 돌보고, 들여다보면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튜터님이 3개월간 행복하게, 진심을 다해

나누어주신 모습들을 봐온 터라

함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뜻 깊었고

튜터님의 지혜를 빌리는 시간,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진심이 닿는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왜 자꾸 못할 것 같고 어려운지

생각해보아라.

생각이 많아서 그럴거다.

안 되면어쩌지 그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부정적인 프레임을 깨야 한다.

즐겁고 가치 있는 삶.

고통스러운 순간 맞이하면

고통의 양만큼 아파야 한다.

내 상황에 대해 고통만큼만.

자기자책이나 비난까지 가면

내가 너무 어렵다.

부정적인 프레임이 있는지

들여다 보고 깨야 한다.

-빈쓰튜터님-


튜터님은 과정 마다

스스로 원하는 바인지를 수용의 단계로

고민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은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존중의 마음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원하는

떡을 바로 주고 싶다가도

 

그것은 저희 것이 아니기에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것이기에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기준과 규칙 안에서 가르침을 주고자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잡아주되

한계에 가두도록 하지 않는게

정말 어려운 일일텐데

여러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자 오랫 동안

많은 기다림과 관심의 시간들을

쌓았다는 게 존경스러웠습니다.

 

진리는 괴롭게 하지만

진리는 진정한 수용이다.

수용한다는 건

존재로서 나를 인정하는 것이고

나 스스로를 자유롭게 한다!

 

언제나 부족한 부분은 있겠지만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함을 배웁니다.

 

어려운 일로 인해 감정이 요동치더라도

딱 그 어려운 만큼만 힘들 수 있도록

나를 위해 인지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자신감은 자존감에서 오고

자존감은 본인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아주 솔직하게

진정한 수용을 통해서 온다.

 

완벽하지 못한 모습도

여과없이 보여준다.

그런 것들도 나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게 있고

부족한 게 있다.

그걸 다 보여주면

인간적이라고 한다.

 

타인을 누르는 게 아니라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

우리 다같이, 너도 멋지구나.

잘하는 것 개발하면 강점

극도로 잘하게 되면

나눌 수 있다

나눈 게 나중에 돌아와

부족한 걸 채워주더라.

-빈쓰튜터님-


튜터님의 마지막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극도로 잘하게 되면 나눌 수 있고

나누게 되면 다시 돌아 와

나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준다는 것.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강조해주셨고

그러한 부분들이 곧 부족한 점을

채우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일은 선불이고

그 안에서 나눔 또한 선불이며

언젠가 다시 돌아 와

저의 부족한 점을 채울 것이라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현재의 시간에 감사하고

배울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엔젤 빈쓰튜터님

에이스3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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