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8시, 7시반부터 설렘한가득 안고 선배님과의 대화시간으로 2주차 조모임을 시작하였네요.
워렌부핏 선배님! 어딘가 익숙한 닉네임! ㅋ
제가 쓰는 목실감이 선배님이 공유해주신 거였어요 ㅋ 덕분에 매일매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선배님과 대화가 어떤식으로 펼쳐질지 궁금했는데, 자기소개 이후 본격적으로 무릎팍도사처럼 저희의 질문들을 하나씩 펼쳐서 이야기 해주실때, 준비해주신 것들을 보고 마치 강의를 듣는것 같았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 심지어 선배님께서 공감할 수없는 상황의 고민들은 다른 튜터님, 선배님들의 예시를 들어주시며 아주 적절한 해결책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종잣돈, 시간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덕분에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거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ㅋ 싱글라이프를 포기하고 지출을 더 줄이고 내년이나 하반기에 업무에 대한 방향을 다시 잡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 최종목표10년-5년-3년-1년-매일의 목표를 거꾸로 그려보는 방법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선배님을 따라 비전보드를 프린트해서 ㅋ 코팅해서 붙여놓으려고 합니다! ㅋ 프린트까지는 했네요 ㅋ 코팅해서 바로 붙입니다!!ㅋ
무의식속에 내 목표를 각인시켜서 실현하는것! 저 또한 그 무의식을 힘을 믿고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해보려고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선배님의 그 확신의 가득찬 눈빛과 다짐 그리고 가르침을 통해 저 또한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만나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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