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5기 4고 처럼 5는 20억 부자되조 밍끄] 부의 인문학

  • 25.06.2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우석)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운스톤(우석) /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025. 6. 20. ~ 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산 #자본주의 #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책속에서 찾아낸 투자 인문학의 연금술
우석은 무엇보다 독서에 열정적이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지혜의 틀로 걸러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을 터득한 성공한 투자가다. 철학자들의 통찰을 통해 나만의 투자 무기를 얻을 수 있게 이끄는가 하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동산도 주식도 결국 자본주의 게임의 트랙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한 실전 투자가가 현장 경험으로 필터링한 인문학은 철학이나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거인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88 우리나라의 도시 간 불평등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우리가 도시 간 불평등을 원하지도 않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세상은 그렇게 불평등이 확대될 것이다. 어떤 도시가 성장하고 어떤 도시가 쇠퇴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재정적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돈을 벌 고 싶다면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P.140 1가구 다주택자는 주택 건설에 자본을 대는 장기적인 주택 공급자 역할을 한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주택을 공급하는 사람은 건설 회사가 아니라 집을 사는 1가구 다주택자라는 점이다. 집을 사는 사람이 있어야 주택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 다주택 보유자가 서로 경쟁할수록 전세가와 집값이 내린다. 결국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주택의 공급이 늘어서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 무주택자도 좀 더 유리한 조건에 전세로 살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가 어떤 것인지 더 잘 알게 되었고, 인플레이션이 심화될수록 화폐의 가치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자본소득을 빨리 해내야겠다는 걸 깨달았다.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도 투기가 아닌 가치투자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의 전환도 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집중투자를 해야한다는 것. 집중투자를 하더라도 지식의 양(투자공부)을 늘려야 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는 것.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적을 알고 나를 알아서 백전백승이 아닐까. 주식에 비해 부동산은 특히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자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소득혁명/브라이언 페이지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링고링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