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_정예부]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3주차 조모임은 일요일 늦은 오후에 오프로 모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 하신 MIinz님과 지봉짱님을 못 뵈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몰입은 22년도 12월에 구매해서 새로 나온 확장판을 

처음 볼 수 있었습니다. 페이지수가 꽤 되서 놀라운

지금의 몰입 책을 소중히 간직해야 되겠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독서에 진심이신 ‘나도 언젠가’님께서 

이번 몰입을 읽으면서 체험한 ‘몰입’이였습니다.

후기에도 남겨주셨지만, 자료에 대해 직접 설명을 

주시니 이해가 잘 되었고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자의 의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꾸어 체득하신 것이

놀라웠고 책을 읽고 해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딸기라씨 조장님의 이야기도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1호기를 하고 난 후, 운좋게 지투 실전반에서 몰입하는

한달을 보내어 지금 당장에 투자금은 없지만 

이후 0,1 호기를 매도할 때까지 실력을 쌓겠다는 다짐이

저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부린님께서도 현재 1호기를 위하여 지방을 

내려가 물건을 터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1호기를 하기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되었고 그런 과정을 통하여 성장해가시는 모습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올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계씨는

지봉짱님의 꿀팁도 좋았습니다.

웨일에서 정지기능이 있는지 몰랐는데 

시간가계부를 쓰기 싫어하는 저에게는 좋은 팁이였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넣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마지막 모임까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으로 마치기를 바라며

한 주동안 고생하신 조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