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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아멜부인입니다.
서울투자 기초반 첫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였습니다.
실현가능한 투자를 위해 자모님이 강의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공들이셨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투자 프로세스 그대로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모님의 강의에서는
1.현재 서울시장으로 알아보는 서울 투자 특징
2.서울 내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의 현실화 방법
3.서울 25개구 입지분석 및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다루었네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장의 상황을 자세히 다뤄주신 점은 저처럼 부동산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흐름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사라질 수 있으니까요.
“선택의 근거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자산을 모아간다.”
강의 내용을 잘 들으니 이 말이 정말 중요한 말이었습니다.
투자를 하는 대상을 파악해야 투자에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투자의 시기도 마음 편한 투자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승장 후 가격이 많이 빠졌다해도 절대가 수준이 많이 높아진 지금 전보다 비싸진 서울 시장을 어떻게 봐라보아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지피기지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자모님은 시장을 알고 있다면 서울 투자를 못할 것이 없다라고 합니다. 그렇네요! 제가 선택한 투자가 어떤 양상을 보일지 알고 있으면 설령 리스크가 있더라도 대응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기다릴 줄 알고 기다리다 또 다른 기회 선택의 영역으로 넘어간다는 것!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다짐해봅니다.
가격이 뒤죽박죽인 이 시장에서 내 주머니에 담을 가치있는 물건을 부지런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서울내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를 통해서는 강의를 들으며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선호”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 덜 좋아하는 땅,그리고 그 안에서 또 나뉘는 선호. -너무 비싸서 바라만 봐야하는 아파트부터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곳의 아파트까지 각 특징을 이해하고 우리가 투자로 접근할 수 있는 물건들의 특징과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소액투자에도 관심이 있는 저에거 급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땅에서도 선호가 떨어지는 아파트들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같은 가격이면 입지와 연식이 좋은 것으로!) 물론 덜오르고 거래가 어렵겠지만 투자를 안 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이구나!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되었습니다.
자모님과 함께한 서울 싸이버 나들이?는 정말 서울을 다 가지고 싶다!라는 강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을 알며 그 지역별로 입지요소를 이해하고 투자자의 눈을 가지고 각 입지별로 투자대상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남과 강북, 도봉의 아파트는 투자대상이 다르다는 것이죠. 투자자의 눈으로 보는 바라보는 서울 아파트는 갖고 싶은 투자대상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봄으로서 더욱 뚜렷하게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지금은 좋아하지 않지만 앞으로 좋아질 곳들 그런 곳에서의 기회 역시 알고 있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겠죠. 이번 임장지인 영등포구 안에서도 신길 뉴타운이 생길텐데 임장하며 적용할 곳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궁금했던 점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양천구의 목동을 제외한 아파트들의 가치는? 서울의 중간 입지들과 경기도 1기 신도시와는 어떻게 비교해야 하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 밖에 많은 부분 궁금증이 해결되어 속이 시원했고요.
(물론 저는 또 임보를 쓰다 배운 것을 까먹고 막연해 할 수 도 있겠지만요.
ㅎㅎ)
잘 정리해 두고 이번 강의 모두 내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자모님이 반복의 힘!을 설명 할 때 좀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저의 막연함이 반복의 힘이 될 수 있겠구나!위로 받았습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부동산 공부도 아닌데 혼자 힘이 빠지고 하기가 싫고 언제 가능하려나 라는 생각에 다리가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거의 매일이 그랬습니다. 제 주머니에는 원석은 담기 싫고 좋은 보석들만 담고 싶은 마음에 기회가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는 자기 연민같은 쓸데없는 생각이네요.
공부가 힘들다는 아이에게 공부는 그냥하는 거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과정과 소소한 결과물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정작 저는 막연함이라는 스스로의 벽 안에 있는 것이 부끄럽네요.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기는 것! 자모님의 강의 안에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더불어 꼭 가져가야 하는 자세입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반복의 힘으로 저도 꼭 저의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서울 25개구 위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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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멜부인님~ 자모님 강의의 액기스만 뽑아낸 강의후기네요!! 강의 후기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함께 마지막까지 서울기초반 잘 마무리해보아요~ 아멜부인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