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퓨처셀프
2. 저자 및 출판사: 벤저민 하디, 상상스퀘어
3. 읽은 날짜: 2025.6.24.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P.131) “일상 생활에서 타협할 수 없는 습관 다섯 가지는 무엇입니까?” 나의 우선순위를 위해 내가 꼭 지켜야 하는 나의 습관, 다른 어느 것에도 방해받지 말고 해야하는 나의 다섯 가지 습관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6월에는 단연 ‘독서’입니다. 아침에도, 점심시간에도, 틈틈히 여유가 생겨도, 퇴근해도, 자기 전까지. 그렇게 독서하고 독서 후기를 쓰면서 저의 6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독서에 몰입한건, 정말 제가 태어난 후 처음인것 같아요.ㅎㅎ
그럼, 이제 7월부터는 제가 일상 생활과 타협하지 않을 습관을 무엇으로 정할까 생각해봤습니다. 그건 바로 ‘임보쓰기’ 입니다. 우리 조의 목표 ‘앞마당 3개 만들기'의 임보 3개 완성! 7월에는 ‘매일 임보 5장씩 쓰기’로, 홍톨 조장님이 올려주신 양식을 이용하여 나의 결론까지 만들어 보기로, 일상과 타협하지 않는 저의 첫 번째 습관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p.255)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수하라. 지난 이 ‘일관성’이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잘 압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읽고, 생각을 하더라도 나의 일관성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요.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너나위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성시경님을 대단하다고 생각하신다고. "성시경님이 일본어를 아주 잘 하는데, 독학으로 하셨데요. 그런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일본어 공부를 2시간씩 하겠다’라고 다짐하고 했다는 거예요. 공연이 있어도, 술을 마셔도, 일본어 공부 2시간은 꼭 하고 잤다는 거예요." 이 이야기를 듣고 이게 얼마나 어마어마한건지 저는 알 수 있었어요.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무엇도 이렇게 똑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러니까 저도, 완벽하기 위한 디테일로 내 시간을 더 들이기 보다는 ‘완수하겠다’라는 목표로 임장도, 임보도 완성할 계획입니다. 심플한 양식이라도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담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았으니까요.
(p.23) 모든 경우 인간은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근거로 행동한다.
→ 지나온 나의 삶을 통해, 그동안 읽은 책들의 주인공의 이야기들을 통해, 저는 이것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내가 상상하는 미래가 현재의 나의 모습을 만들고, 나침반이 되어서 내 삶을 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요. 가장 가까운 나의 한 달 목표, 올해의 목표를 세웠고, 이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노력’만으로 얻어진다고 했습니다.
(p.75) “당신에게 입력되는 정보가 당신의 관점을 결정한다. 관점은 결과를 결정하며, 결과는 미래를 결정한다.”_지그 지글러(Zig Ziglar)
→ 나에게 입력되는 ‘책들과 부동산 공부’가 나의 관점을 결정하고, 이 관점이 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믿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아주 클래식한? 격언이지만, 이 말 만큼이나 명확한 문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내가 인지하고 있는 만큼만 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어느 한 분야가 보여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고 그것이 나의 발전을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꾸준히 공부하고 내가 아는 지식을 늘려가야 하는 이유이지요. 월부에서 말하는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p.98) 중요한 건 해설자가 아니다. 강자가 어떻게 비틀거리는지 분석하며 해설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사람은 실제로 경기장에서 뛰는 투사다.
→ 예전에 월부 영상에서 계속 계속 들어온 말인 ‘경기장’을 이 책에서 다시 봐서 반가웠어요. 1주택으로 경기장 안에 있긴 하지만, 저는 저의 자산을 조금 더 좋은 곳으로 옮겨놓고 싶어요. 실거주 집에 큰 돈을 깔고있는건 너무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가 ‘더 좋은 곳으로 나의 자산을 옮겨놓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독강임투를 하자.’ ‘그렇게 1호기를 하면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자.’가 저의 올해 달성 목표입니다.
(이 책에도 제가 배우고 생각해야 할 문장들이 너무나 많네요. 반은 넘게 지우고 남은 문장들입니다.)
p20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목적의 다른 말을 목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개인이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목표 지향적이다.
p26 미래의 나를 바라보는 시각이 곧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p35 나는 귀를 열고 입을 닫았다.
p39 기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관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집중하는 대상이 확장된다.
p40 이제부터는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생생하게 그리는 일에 도전하라.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p41 행동이 바뀌는 이유는 정체성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 정체성은 자신이 가장 전념하는 모습이다. / 정체성의 바탕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비전이 있다.
p76 “우리가 환경을 만들고 통제하지 않으면, 환경이 우리를 만들고 통제한다.” _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
p78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내가 되려면 그 모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 들어가야 한다.
p93 다람쥐 쳇바퀴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현재 상항 너머를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라.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P96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꿀 때 당신이 보는 세상이 달라진다.” _ 웨인 다이어(Wayne Dyer)
p197 현실에 맞는 목표를 정하라. 당신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이 목표는 10년 이내 성취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p223 정체성은 개인의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과 믿음으로 구성된 자아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이라고 정의된다. 당신의 정체성은 지금 당신이 가장 전념하는 것에 있다.
p250 “3개를 초과하는 목표를 추구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_짐 콜린스
<나를 이끈 최고의 문장>
(p.257) 파킨슨의 법칙: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을 다 써야 끝난다. 어떤 일을 완수하는데 3년이라는 시간을 계획했다면, 그 일을 완수하는 데는 3년이 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끝내겠다고 생각하면 아마 그 시간 안에 완수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1년 전에 이 책을 읽고 나에게 보낸 편지(2024.7.6.)에는 무엇이 쓰여있을까? 2주가 남았다.
*올해 나의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나는 다시 1년 후 나에게, 2031년의 나에게, 2037년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것이다.
(→ 이 책을 다시 읽게 됨을 정바바님께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1년 전에 이 편지를 써 놓은지조차 기억하지 못했는데, 조모임에서 정바바님께 이 책 이야기를 듣고,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는데, 여기 1년 전, 저에게 쓴 편지가 있네요^^)
![]() | ![]() | ![]() | ![]() |
![]() | ![]() | ![]() | ![]() |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유주5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