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제를 마치며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
늘 막연히 ‘신축에 위치 좋고 넓고 쾌적한 집에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과제하면서 현실을 깨닫게 되었달까요?..ㅎ
현재 당장 내 상황에서는 상상해왔던 그럴듯한 단지에서 거주할 수는 없다는 것에 대한 절망감
왜 빨리 준비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
여태 뭐했나 싶은 허무함..
그러면서도
그래도 어떻게든 살 곳이 있긴 있구나 싶은 안도감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갈아타기 하면서 레벨업 하면 되지 뭐~'하고 너스레 떠는 용기..
아직 구체적으로 미래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어느 정도 밑그림은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찾아보고 기록하며 여러 감정과 생각을 느꼈지만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보다는 덜 두렵고 막막합니다.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하며 그 기회를 잘 잡아낸 제 자신이 기특해지는 밤입니다!
내일도 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
문쨩의 내집마련.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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