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분들과 함께 종로구 창신-숭인 생활권과 독립문-서대문 생활권을 미니분임하며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신동은 언덕과 빌라가 밀집해 있어 조금은 낯설고 복잡한 느낌이었지만, 독립문 쪽으로 가니 “여기가 바로 서울시구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경희궁자이가 실거주하기에 정말 매력적인 곳임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독립문 주변은 회사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 거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투자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분임하면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은, ‘앞마당을 넓히려면 꾸준한 현장 경험과 시세 트레킹이 필수’라는 점이었습니다. 지역을 많이 알고 이해할수록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조원분들 모두 투자 실력을 한층 더 키워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역시 이 과정을 거치며 더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투자뿐 아니라 전반적인 안목과 지식을 키워 ‘사과나무탁’처럼 든든하게 뿌리내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임장하고, 경험을 쌓아가며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이번 분임은 단순히 부동산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원이 되고 싶습니다.
투자의 길은 혼자 가기보다 함께 걸을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더욱 열심히 임장과 공부에 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성공을 응원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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