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https://m.blog.naver.com/dawnsee1/223589418383
작성일: 24.9
- 단지별 차이는 있으나 수도권 평균이상 선호도를 가진 아파트들은 22년 말 하락폭을 의미있게 회복했고 상급지로 갈수록 회복폭이 키워 심지어는 전고점을 넘었다. 지방의 경우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선호 단지는 의미있는 상승을 했다.(24년9월)
- 22년말~23년초엔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대폭락의 시기. 고금리가 가장 주된 이유고 여러가지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만 대폭락한 가장 큰 이유는 폭등을 했기 때문이다. 어떤 자산이든 계속 올라가는 자산은 없다.
- 대폭락 이후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수도권,지방 할 것 없이 대략 평균 이상의 선호도를 지닌 아파트들은 의미있는 상승을 했다. 생각처럼 지방이 안 올랐던 것은 아니다. 우리의 관심이 적을 뿐
- 공급 등의 이유에 따라 공급 인근지역엔 가격이 눌리게 되고, 원래 위상이 비슷했던 공급없는 지역과 비교평가를 하게 되면 싼것을 확인하게 된다.
- 수도권과 지방이 디커플링 될 땐 정책적인 것이 원인이 된다. 서울이 너무올라 상대적으로 싼 지방에 혜택을 주고 살리려 한다.
- 결국 수도권, 지방 모두 평균 이상의 선호도를 가진 아파트들은 올랐다. 그렇기에 개별 단지로 비교해야 하며,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봐야한다. 현재 수도권에 아주 많이 오른 아파트들은 전세가율이 40~50%인데, 사람들은 비싸다 생각하지 않고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돈을 더 보태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노력하지만 가치 대비 가격이 비싼 것은 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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