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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마감]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 열반 기초반 66기 64조 조장 디벨로입니다^^
월부에서 처음 강의 수강이라 많이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1강 강의를 수강하고 많은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강의중 해주신 말인데 강의를 들을때도 그냥 눈과 귀로만 강의 내용을 듣는게 아니라
직접 중요한 부분을 타이핑하고 벤치마킹 후 행동으로 옮긴다!
사실 저도 투자관련 서적이나 강의를 들으며 그냥 눈과 귀로 강의를 듣고 그 순간에만 느끼고 그 이후에
저의 생각이나 중요한 부분을 정리 하지 못하고 지나갔었던 적이 많았는데 확실히 나중에 수강 내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석되는 느낌이 들었던게 사실이라 이번에는 직접 강의를 들어가며 적극적으로 타이핑과
저의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하며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투자 물건중에 사실 비교 대상으로 놓다보면 원금조존에 대한 생각보다는 당장 내 눈에 보일 수익률에
따라 물건을 투자 하는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었고 저 또한 그런상황이 되면 그렇게 물건을 고르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객관적으로 하게 되며 이 말에 대해 마음 깊이 새겨놓고 나중에 투자하게
될 투자매물에 반드시 기준으로 삼아야 할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분산투자라는 말에 대한 기준이 막연히 모호했었는데 주식, 부동산 , 현금 , 금 여러가지 투자에 내 자산을 나누어서
여러가지 투자 가지수에 투자하는게 분산투자인건가 혹 다른 분들은 자금이 부족할때는 한곳에 집중 투자해서
투자수익을 극대화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게 맞는 방법일지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그런데 너바나님의 말을 듣고 뭔가 이런 궁금증에 대한 가려움을 긁어주신거 같아서 좋더라요^^
자산이 많지 않은 투자자는 여러가지 투자분야에 한가지를 집중투자가 필요하며 그 투자분야안에서 여러가지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상가) 등등 분산투자 하는 방식으로 내 자산을 늘려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 이런게
분산투자와 집중투자이구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분산투자와 집중투자는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등 여러가지
아웃라인이 잡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나는 어떻게든 부자가 될거야 부자가 되고싶다 막연한 다짐과 눈에 보이지 않는 투자계획으로 어느순간
지치게 되고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길을 잃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을 갈때에도 여행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가는경우가 많은데 인생이라는 긴 여행의 계획을 세우지
않고 달려갈려고 했다는 자신이 조금 부끄럽고 아차!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확실한 비전보드를 통해 내가 가야 할 방향과 필요한 노후 자금 그에 따라 내가 한해 한달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정확하게 계획을 잡고 가야 투자하는데에 있어서 방향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생활 혹은 자영업이 가져다 주는 근로소득은 평생 영원하지 않다 라는 것을 머리 속으로는 생각했지만
당장 눈앞에 펼쳐지지 않았으니 그 중요성과 무서움을 간과하고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치열하게
살다보니 먼 미래에 펼쳐질 이 무서운 상황을 외면아닌 외면하며 살고 있었더라구요.
일할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누구나 꿈꾸는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어떻게든 열심히 살다보면 되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마주하고 계획하며 그 시간이 올 동안 근로소득에 감사하며 근로소득과 투자를 병행해
반드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가면 멀리간다.
혼자 가는 투자의 생활보다는 같은 뜻과 마음이 있는 투자동료를 옆에 둠으로써 서로 도움이 되고 어려운 투자 상황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버텨 나가기 위해 투자동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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