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독👨‍🏫강🗣임👨‍💻 3박자가 맞으면, 투자가 절로 도1조✨💰_프참] 여덟단어 독서후기 (#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여덟단어

저자 및 출판사 : 박웅현 / 인티N

읽은 날짜 : ~6/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현재 #본 #인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One action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답은 여기있다. 아니면 없다.

<자존>

p21

이런 사회에서 자존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남과 다르면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밀려드는 환경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살려면 스스로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p22

기준점을 바깥에 두고 남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안에 두고 나를 존중하느냐일 겁니다

p26

**미국 교육은 ‘네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궁금해 한다면 한국 교육은 ‘네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했습니다. 바깥에 기준점을 세워놓고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고유의 무엇을 끌어내는 교육을 이야기한 것이죠.

p27

우리는 늘 우리에게 없는 것에 대해 지적받고 그것을 가져야 한다고 교육받아왔어요. 칭찬은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닌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합니다.

p28

바깥이 아닌 안에 점을 찍고 나의 자존을 먼저 세우세요. 과연 내가 자존을 이야기하고 내 주장을 펼칠만큼 대단한 사람인가 불안해지겠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세고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p28-29

모든사람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모든 인간은 다 못났고 완벽하게 불완전하니까, 존경하는 교수님, 부모님들도 지키지 못하는 약속이 수두룩하고, 결심했다가 깨기를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자꾸 실수하고 조금 모자란 것 같아도 본인을 믿으세요. 실수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돈오(갑작스럽게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한 다음 점수(점차적으로 수행해 가다.)하면 됩니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 어떤 목표를 이루고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성공방정식에 따라서 멘토의 도움을 받아 그대로 수용하고 따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과 상충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이건 맞고 틀리고라기 보다는 지금 나의 목표,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 자세를 취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에게 중요하고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있다면 기준점을 내가 아니라 세상에 두어야 하는 것이 그 목표를 이루는데는 더 도움이 되는 듯 하다. 하지만 그 전에, 내가 왜 그 목표를 가지고자 했는지, 왜 그 목표여야 하는지,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본인이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야만 자존을 잃지 않으면서 성공으로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본질>

p57

다른사람들은 한 달 강습을 받고 나면 25미터 정도는 거뜬히 가는데 저는 25미터 가는데 석 달이 걸렸거든요. 저와 같은반에서 시작한 사람들이 상급반이 돼서 저 건너 레인에 있었으니, 저만 나머지 반에 남아있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만두지 않았어요. 그냥 내 몫을 꾸준히 했죠. 언젠가 집사람이 묻더군요. 창피하지 않냐고, 어떻게 견디냐고요. 그때 제가 대답했어요. “잘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땀을 흘리려고 하는 거니까”

그렇습니다. 수영을 배우는 목적이 ‘수영을 잘 하는 것’이었다면 저는 일찌감치 나가떨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수영을 배우는 본질을 저는 ‘땀흘리는 것’으로 정했어요. 저는 수영선수가 될것도 아니고 빨리 상급반으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강사에게 잘 보일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ㅇ았습니다. 이렇듯 본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집니다.

⇒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본질이 아니고 남보다 빨리 성공하길 바라는 것도 본질이 아님. 꾸준하게 반복하며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되는 것. 그렇게 키운 실력으로 이로운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 그저 내 몫을 꾸준히 해내면 된다..!

p60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다 본질이냐?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스톱, 애니팡이) 당장의 내 스트레스는 풀어주겠지만 5년후에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입니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합니다.

⇒ 내가 하는 행동이 단순한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행동이라면 그걸 인지하고 있어야 하고, 그 행동이 5년 후 나에게 긍정적인 면이 될 것인지 아닌지 자기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기준점을 명확히 하고 가면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 선택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 같다.

p63-64

본질이 아닌 것 같다면 놓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너어어무 중요하고 도움이 되었던 문구…!! 본질이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금 현재의 우선순위로 판단하는 것도 좋은 의사결정이 될 것 같다. & 본문에도 잠깐 나오는 것처럼 자존과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 기준점이 나에게 있느냐 남에게 있느냐도 본질을 파악하고 의사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견>

p113

뭘봤니? 라고 물었을 때 그저 ‘풀’이라고 대답하지 말고, 풀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고 잎이 몇개 있었는데 길이는 어느정도였고, 햇살은 어떻게 받고 있었으며 앞과 뒤의 색깔은 어땠과, 줄기와 잎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 등 자세하고 소상히 그림 그리듯 말하라는 것이죠. 이것은 즉, 들여다보라는 겁니다. “시인의 재능은 자두를 보고도 감동할 줄 아는 재능이다”

p123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것인 게 인생이더라

⇒ 아파트의 가치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일 것 같다. 그저 건물과 모습만 눈에 답지 말고 소상히 들여다보고 느끼고 듣고 맡아야 하는 것! 딱히 재능이랄게 없다 그냥 현장에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이나 아파트, 삶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느낀 것을 나의 언어로 표현할 줄 알면 되는 것 같다.

p124

견, 본다는 것은 사실 시간을 들여야 하고 낯설게 봐야 합니다. 놀라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능력은 놀라는 거에요. 놀란다는 건 감정이입이 됐다는 거고요.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더 그 현산을 뇌리에 박으면서 경험하는 거죠.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받는 것입니다.

p126

절반의확률로 나는 다시 이거리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몰라요. 어떤 기분일까요? 그저 살수만 있으면 좋을거예요 무심히 길을 걷고 퇴근하는 인파에 치여 버스를 타고 별일아닌 것으로 언성을 노피는 사람들의 모든순간잉 다 부러울겁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상을 봐야합니다.

(중략)

호학심사,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깊이 새겨야할것은 심사. 본 것들을 소화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참된 지혜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는데서 오는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 문구들이 다 좋아서 기억하고 싶다. 투자(임장)과 행복과도 연결되는 구절들인것 같다. 자세히 보아야하고 완전히 감정이입해서 보아야 감탄하고 놀라고 기억에 남고.. 그리고 일상에서도 별거 아닌 일들이지만 별거인 것 처럼 호들갑도 떨고 더 기뻐도 하고 그런 마음을로 모든 사람과 사물을 본다면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겠ㄷ다.

<현재>

p129

전부 완벽하면 좋겠지만 이렇게 기복이 있는게 사람사는 모습이겠죠.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고, 머리를 쥐어박을 때도 있고 콧노래를 부를때도 있고요.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점점 좋아지는것. 어느 누가 완벽하겠습니가? 완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p131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자리에 있습니다.아니면 없습니다. (중략) 정 불안했다면 서울을 떠나지 말았어야합니다. 원주에 가지 않는 것을 선택했어야 하겠죠. 하지만 간다는 선택을 했다면 뒤돌아보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이야기할 현재입니다.

p137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저는 지금 물리적으로 그 공간에 있고, 거기에서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제가’내일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는데 강연이 10시에 끝나고 가서 준비하려면 시간이 빠듯하네, 시놉시스는 어떻게만들지? 이런 걱정을 하면 제가 그 사람들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성의를 다하고 있지 않은 거죠. 그렇게 하면 나올게 없습니다.

p141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선택을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중요한건뭐냐, 바로 돌아보지않는 자세입니다.

⇒ 행복해지는 가장 심플하지만 강력한 솔루션. 현재에 최선을 다해라. 중간에 개의 모습을 통해서도 통찰을 보여주는데 개 처럼 살아라 라는 말이 뇌리에 박히는 것 같다. 가지고 노는 공이 온 우주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순간을 즐기는 개처럼! 어떤 선택을 하든 완벽하고 옳은 선택은없다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만 있을 뿐. 뒤돌아 보지 마라 라는 말도 정말 좋은 가르침이다. 진리인데 완전히 내제화하기에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볼때마다 알겠는데, 늘 그 순간이 닥치면 뒤를 보게 된다. 현재에 집중집중

<인생>

p228

인생에 공짜 없습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는 뜻입니다. 기회는 옵니다.

p231

평상심을 잃지말고 기죽지 말고 네가 할 수 있는 걸 해.

p235

선택하지 않은 답은 이미 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다. 답은 여기있다. 아니면 없다.

p235

눈 딱 감고 밀고 나가는 힘을 배웠으면 합니다. 그런 단순하고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때로는 깊이를 만들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줍니다. 정답, 오답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내 판단을 믿고 가길 바랍니다.

⇒ 지금 2차선을 시작하는 나에게 힘이되는 조언. 단순 무식하게 밀고나가는, 눈 딱 감고 밀고 나가는 힘.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초독때는 자존에 꽂혔었는데 재독하면서는 현재, 본질, 인생과 같은 단어에 꽂힌다. 

아마도 꾸준히 오래 가는 것에 더 집중하기 때문일것 같다. 특히나 ‘현재’에 집중하는 이유는

행복과도 관련이 있는데 지금 내가 있는 여기에 집중할 때 비로소 행복하다는 걸 깨달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인 것 같다. 

[견]에서 호학심사 라는 단어가 이렇게 멋진 말이었나? 싶었다.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참된 지혜는 모든 것을 다 해보는데서 오는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난다..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는 멋진 구절이다. 

인생의 시기마다, 내가 처해있는 상황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른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 책의 매력이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지만 인생에 대한 깊은 사유가 있는 책

적용할 점

• 옳은 선택은 없다. 옳게 만드는 과정만 있을 뿐. → 뒤돌아 보지 말자. 뒤를 생각하지 말자. 현재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옳게 만들어가자.
• 눈 딱 감고 밀고 나가는 힘 →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과정을 생각하자. 호학심사!
•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박정민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5년후에도!!!!?!!?!? 뿌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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