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5기 63조 노원마운틴]3주차 강의후기

<휴대폰 구매도 비교하는데, 아파트는 당연히  더 신중하게.>

현재 나의 가장 큰 고민은?

앞마당이 많지 않다.

최근 보고있는 동대문구가 오르는걸도 보인다.

매물을 거둔다.

노원구도 따라서 호가가 오른다.

가령 노원역 근처의 매표단지인 ‘포레나노원’의 호가가 조금 올랐다.

현재 앞마당이 3개도 되지 않거나,  아직 앞마당을 만드는 중이라면?

앞마당이 1개일경우 지역내에서 평가한다.

여러개라면 지역간 비교평가 하면된다.

신전투자를 앞둔상태라면, 물건 별 비교평가를 한다.

현재 보고있는지역인 노원구와 동대문구의 경우, 해당 지역구의 입지를 먼저 보고 핵심가치가 어떤부분이 있느지 봐야겠다.

노원구의경우, 그 지역적 특징이 확실했다.

서울시의 가장많은 아파트가 있는지역이고, 중계동에 위치한 은행사거리 학군지가 가장 큰 특징.

동대문구는 전농동과 답십리가 교통상 가장 좋은 위치이고, 대단지의 주거밀집 지역이다. 

다만, 최근에 이문/휘경의 ‘래미안 라그란데’단지, ‘휘경자이 디센시아’단지, ‘이문 아이파트 자이’단지처럼 신규 대규모 단지가 입주중이거나 예정인 점.

다른점보다 내가 주목한 점은 위치와 교통 접근성을 주목해서 보고있다.

도심의 핵심지구나 강남3구를 제외한다면 직장은 큰 의미가 없고, 학군역시 아직은 전세가격의 하방지지를 해줄지 모르지만, 현재 초중고 학생수를 감안한다면?

1번의 상승세를 경험후에는 더이상 학군이 현재와같은 강한 입지조건이 되지는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