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6.18~6.2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한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있다.
-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은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 나 역시 현실에 적응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집안일, 업무, 눈 앞에 처리해야 하는 할 일 목록들 등. 내가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 내 인생에서 중요한 주제를 정해 몰입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 삶을 불태우고 싶은 영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 Work Hard의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 매일 매일 더 나아지려는 노력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 장기기억에 생중계된다는 것이다.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가 나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 생각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의식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고 무의식도 나에게 영향을 준다. 그게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긍정적이고 좋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자. 그렇게 될 것이다.
-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충분히 오랫동안 올려두어야 한다.
- 깨어있는 시간은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와 관련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렇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일명 ‘1초 원칙’이라고 한다.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몰입은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처음에는 마냥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계속해서 한 문제만을 집중해서 생각하다보면 그 문제를 해결하고 돌파해나갈 방법이 보인다.
-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다. 온 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셋째, 주의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 전두엽은 인지 기능, 의사결정능력, 감정조절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중심부로, 학습과 기억, 주의 집중, 계획 수립, 충동 조절, 사회적 상호작용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 활동에 관여한다. 적극적으로 전두엽을 발달시키고 싶다면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교육적인 면에서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단순 암기보다는 토론, 관찰보다는 창작, 수동적인 학습보다는 적극적인 이해와 실천, 주입식 교육보다는 토론 수업 같은 활동이 전두엽을 더욱 활성화한다.
→ 지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야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가 되고 그 사회 구성원인 나도, 우리 가족도 행복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지금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로 자라나야 우리 나라의 경쟁력이 강화된다. 나의 행복과 안녕은 너의 행복과 안녕과 무관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숏폼 같은 강력한 자극은 우리가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집중하게 된다. 나의 노력이 아닌 외부의 자극이 나를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 경우, 전두엽의 사용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약해질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시냅스는 가소적이어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 이런 시냅스의 가소성을 가리켜 신경가소성이라고 부른다.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행동이나 생각이 우리 뇌에 아주 미세하게 새겨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을 과학적으로 이렇게 설명할 수 있구나. 내가 어떤 생각을 할 때 시냅스가 형성되고 변한다는 걸 인지해야겠다.
-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 그 문제와 관련된 사소한 것이라도 의미가 생기고 감동을 준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그 과정이 게임을 하듯이 흥분된다. 고도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지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적 분위기가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여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낸다.
-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의 형성이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변화한다. 이와 같이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 내가 살이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시험 준비를 할 때 가장 몰입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중에 몸이 아팠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몰입은 아무리 해도 지치지 않고 건강을 해치지도 않으며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니
신기하게 느껴졌다. 나도 한 번 쯤은 그런 몰입을 해보고 싶다. 내가 몰입을 경험해봐야 나의 아이들에게도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어릴 때 수학 문제를 풀 때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붙들고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고 넘어가곤 했는데 어릴 때부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일 해봤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더라도 연습해야겠다. 특히 10분만 생각해본 사람은 딱 그만큼의 해결능력을 가졌다고 말한 부분에서 적잖은 충격도 받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내가 원하는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고, 매 순간 그 목표를 생각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야 겠다.
책에서 알려준 단계별로 스스로를 훈련해보고 싶기도 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