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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이번주는 오프라인으로
권유디 튜터님의
매수결정 이후
행동해야 하는 모든 것에 대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연예인 같은 포스와
성우같은 목소리로
다섯시간 반이 넘게 채워주시는 덕에
집중 빡 해서 열심히 듣고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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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는 매수 이후에 우리가 해야할 일을
이야기 해 주시는게 큰 목적이었지만
수강생들이 가장 크게 어려워 하는 것 - ‘매수’ 그 자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에
왜 우리가 매수를 어려워하는 지에 대해
저희 마음속을 읽어주시고
해야 할 일을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수강생들이 매수가 어려운 것은
임장, 임보라는 행동이 아직 부족하기에
가치를 보지 못해 매수가 어렵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반드시 임장, 임보라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행동을 통해 각 단지의 가치를 알면서 가격의 감을 잡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어려움도 이해해 주셨는데요
서울 전역이 상승장의 기운이 들이치며
빠르게 저렴한 물건이 소진되거나 매도자들이 물건을 거둬들이고 있는데요
이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물건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내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물건이 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앞마당을 넓혀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월부 강의 수강 이후 파도처럼 쏟아지는 지식과
그에 비해 태풍처럼 저렴한 물건이 휩쓸려 사라진 시장에서
저희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이 상황속에서 내가 해야할 일과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였고
매수도 역시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매수계약을 잘 끝마쳤으면
이제 바로 먼저 해야할 일!
대출을 알아보고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대출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실 때
가장 많이 강조하셨던 단어는 바로 ‘ㅎㄷ’였습니다. (자세한 단어는 강의에서!)
보통 내가 대출을 해야한다! 하면
라고 할 때 가장 신경쓰는 점이
내가 이자를 얼마나 줘야하나??
라는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내가 꾼 돈의 댓가를 얼마나 치뤄야 한다는 게 아니라
내 능력에서 최대한의 대출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좀 더 가치있는 집을 살 수 있는 비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영끌하지 않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의 내집마련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가치있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캐파를 끌어와야 한다는 것!
내가 내야하는 이자가 불어나는 덩치보다
가치있는 내 집이 만들어내는 돈이 훨씬 더 많은
아파트를 매수하기 위한 기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집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저도 나름 별별 인테리어를 본 것 같습니다
인스타st, 핑크공듀💕의 집, 힙스터의 집,
프로방스st, 세미사우나, 황토방, 양로원(?) 등등
소중한 내 집이기에 내가 살고싶은 이상적인 곳으로
꾸미고싶은 우리의 소망도 중요하지만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혹시 모를 차후 매도까지 생각하며
가성비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
A 부터 Z 까지 풀어주셨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의 절차
인테리어 시 내가 선택해야 하는 것들
인테리어의 범위
등등
큰 흐름과 인테리어 옵션 선택까지 모두 훑을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샤시, 욕실, 싱크대와 같이
‘돈을 들이면 돈 쓴 티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곳을 고치는 데 집중하며
내 취향이나 구조가 반영되는 것은 지양하라고
팁을 주셨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내집마련을 배우고
내 집이 경제적으로 주는 의미를 배운 이상
나의 취향과 이상이 담긴 러브하우스도 좋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내집이므로
업무에 굳이 필요없는 요소들에
큰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삿날 벌어지는 일들과
거기서 내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는데요
저도 첫 번째 집을 투자할 때
업무를 하다가 말고 뛰쳐나가
뻘뻘대며 잔금을 치르고
이후에는 부동산 사장님이 시키는대로
무언가에 홀린 듯
이것저것 서류와 자잘한 금액 이체를 하면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정신없이 매수 과정을 치뤘는데요
저처럼 정신없이 휩쓸리지 말라고
유디튜터님께서 이삿날 벌어지는 모든 일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매수, 잔금, 이사과정을 함께 배우며 느낀 점은
마지막 과정까지 당연한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법무사 선정, 은행 이체한도 조정, 등기 확인 등등
이삿날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과정들이지만
이 과정에서 하나만 어긋나도
자칫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돈이 오가고 서류가 오가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 사장님께 의지해 하라는 대로 하기보다는
각 과정이 무슨 의미이며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아두고 마지막 매수한 집의 등기가 나에게 올 때까지
매수를 잘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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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동안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자 하고
우리가 놓칠까봐 중요한 것 하나라도 더 강조해주시며
진심으로 저희 매수를 응원하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수강생의 사연을 보며 울컥하시는 걸 보고
얼마나 우리의 내집마련에 진심인지 느꼈습니다 (저도 울컥)
좋은 강의해주신 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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