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투자하기엔 너무도 늦은 나이임에 틀림없다…월부를 10년만 일찍 알았다면 난 어디에 있었을까? 남편과 맞벌이로 두아이를 30대까지 직장다니게 키우고 나니 내수중엔 전세준 아파트와 국민연금이 노후준비의 모두이다. 노후에 매월380만원정도의 생활비를 마련할수있고 불자로써 맘껏 보시하고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모님의 진심어린 라이브강의는 이나이에 무슨 투자냐! 라고 발을 빼려는 내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나이를 핑게삼아 가보지않고 낙담하고 포기하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개월 계획세우기”
- 앞마당 3개 갖기
- 갈팡질팡 마음누르고 단단히 멘탈잡고 시세보고 단지추리고 임장하기
- 독서 한달에 1권씩 3권읽기
25년 12월~26년 3월까지 1호기 투자하기
최저시급이지만 난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고 건강관리 잘해 앞으로 10년을 더 일을 할 생각이다. 내년에 결혼할 아들에게 1억을 투자하고, 종잣돈 1억으로 꼭 1호기를 만들어야지!!! 하하하 계획을 세우고 나니 왜이리 셀레는지…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ㅎㅎ 잠이 오지않는다.
“이 모든 자극은 자모님 덕분임에 너무도 감사해요. 자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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