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케빈드림] 월부챌린지 474회 진행중 : 6월 17일차, 칼럼필사 #108

  •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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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5.

  1. 원래 매수 후보였던 2개의 단지가 있다. 예를들어, 하나는 서울이고 하나는 경기도인데 둘 차이가 5천정도 였다면, 2억으로 벌어진 것. 이는 결국 시장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가 먼저오르고 많이 오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2. 급지, 서열(=선호도)에 따라 시차를 두고 오르기 때문이고, 만약 지금 사야한다면 오르지 않는 단지를 사는 것이 맞다. 다음 차례로 오를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3. 그렇듯 이미 시장 가격이 다 올라서 기회가 없는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서울 중하급지와 경기도 상급지는 아직 기회가 많다.(⇒ 아파트의 가치가 올라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닌 자본주의에서 화폐의 양이 늘어나 가치를 표현하는 숫자가 커진 것이다)
  4. 중소형의 득세. 서울 중상급 신축 대단지에서 59와 84가 3억정도뿐인 차이를 보인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당연히 84를 해야하지만, 그 돈으로 더 좋은 곳의 아파트를 사는 것이 더 유리하다.
  5. 이런 상황에서 현 상황에 너무 맞는 전략을 가져가면 가격으로 그 댓가를 치뤄야 한다.(=추격매수) 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상승이 확실하기에 큰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투자자라면 지금상황만 볼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과거를 통해서 더 큰 대안을 넓혀서 봐야한다.
  6. 같은 입지에서 덜 오른곳 + 입지 더 나은 구축 + 개발사업 + 중형을 볼 필요가 있고, 이런 단지들이 절대가격만이 아니라, 가치대비로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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