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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급쟁이들의 JTS
JTS는 세계의 기아, 질병, 문맹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개발 NGO입니다.
저는 불교학교에 다니고 있고,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50대 월급쟁이 아줌마로
정토불교의 가르침과 이 열반수업의 가르침이 충돌하는것같아 무척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상반된 가르침이 아니었습니다.
너바나님이나, 오늘 언급해주신 몸이 굉장히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본인을 믿고 의지하는
많은 월부학생들, 유튜브 시청자를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을 준비해 하나라도 도움을 주시려는 너나위 님이나
이런 분들이 걸어오신 길이 부처의 그 길과 뭐가 다를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깨달음이 반드시 무소유, 무아, 무아집만이 아니란걸 알겠습니다.
나의 노후가 불안하고, 삶의 여유도 없고, 가볍기 그지없는 얇은 월급봉투로
내가 저 가난해 굶어죽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교육은 꿈조차 꿀수 없고, 어떤 의료 혜택도 받지못하고
죽어가거나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에게 어찌 여유있게 기부하고 후원할수 있을까요?
오늘 너나위 님이 너바나님 앞에서 눈물을 보이셨다고해서 굉장히 제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안위와 행복만을 위한다면 이런 수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 나라 월급쟁이보다 빨리 깨우쳐, 당신들이 걸어온걸 안내하고 싶고, 우리에게 전파하여 행복을 빌어주는거
다른분들도 충분히 아실꺼예요.
27살 젊은 나이에 부동산을 안살것같은 가난한 사람으로 보일까 구멍난 양복을 갖춰입고 다니신
너바나님. 푹푹 찌는 여름에 아파트 탑층에서 에어컨없이 이른 아침을 맞았던 너나위님.
왜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하는 깨달음을 얻고 수행하며 실천하셔 도를 터득하신 그대들이
우리 월급쟁이들을 인도해주실 부처라고 생각하세요!
상처받으시지 마시고 잘 걸어가주심 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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