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약간 정신이 혼미해져 일을 저지른
성격급한 부산의 직장인이자 아줌마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집을 6억에 전세내고 싶었으나, 임차하실분의 사정상 4억에 100만원으로 내년 1월에 비워주기로
하고 열심히 월세를 찾고 있고 있는데, 깨끗한 새아파트의 깔끔함에 젖어있다 막상 오래되고 싼집을 보고나니
복잡한 맘에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일단 행동하라에 꽂혀 바로 실행해버린 저의 선택이 맞을까요?
제가 임장한 집은 재건축을 앞둔 40년이 넘은 아파트인데, A안은 전세1억에 월50만원,
여기보다 좀 더 컨디션이 좋고 넓은 B안은 전세금 2억5천만원 입니다.
C안은 계약금을 1천만원 받았는데, 어느 분은 계약을 파기해 위약금으로 2천만원을 돌려주고,
전세 6억을 다시 내서 현금을 확보하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1천만원을 어찌 포기할수 있을지요???)
지금 부동산 분위기에 3억을 현금보유하고, 월세 50만원을 확보(현재나의집은 4억에 100만원)하는게 맞을지
현금 1억 5천을 보유하고 월세를 세이브할지, 위약금으로 1천만원을 손해보는게 맞을지
몸테크하는 저의 선택이 맞는지 이성과 감성사이에 매우 혼란한 아노미 상태입니다.
부동산 수업을 들으며, 기회를 잡는것이 맞다는게 이성적으론 맞지만,
제가 너무 성급한 결정을 한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A안과 B안, C안 중 여러분을 어떻게 하실런지요? 고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