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과 함께 내마기 & 내마중 강의를 전부 듣고 부린이를 탈출했습니다 ㅎㅎ
이번 내집마련 챌린지에서는, 정규과정 안 들으신 분들 대상으로 하는 것 같지만
혹시나 싶어 용기내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중급반까지 강의를 듣고서, 예산에 맞게 추려낸 단지들로 계약단계까지 갔었는데
계좌번호를 안 주시거나, 갑자기 호가를 올리시거나 등등
최근 몇 달 사이에 정말 부르는 게 값인가 싶을 만큼
기준가격보다 많이 올라있는 상태라 잠정 보류중입니다.. (강제 올스톱…ㅠㅠ) 허탈감 + 의욕 상실..
(갭투자자 현금 5-6억 (+ 좋은 매물이라면 대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군 지역이 특히 더 날뛰어서 힘드네요ㅠㅠ 현 2-3급지 타겟팅 / 적은 금액이 아닌데.. 4급지까지 눈낮춰 봐야할까요…ㅠㅠ)
이번 강의 때, 3개월 고생해보자! 말씀주셨는데
저처럼 미리 후보 리스트 단지 끝난 사람의 경우에는 (기수강자는)
앞으로 3개월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간절한 마음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갈아타기 하려 3월쯤 기존 집을 팔아놓은 상태라, 지금은 무주택자입니다 ㅠㅠ)
또, 하반기에 조정이 온다면? 일반 초보자들은 어떤 지표나 시그널을 보고
'이 정도면 들어가도 되겠다' 를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 내집마련 기초반 & 중급반 듣고서, 진짜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드려요! 매수하고 나서 꼭 ‘너나위 이보거라~~’ 글 적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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