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내집마련 챌린지

  • 25.06.26

울산 50대주부 구독자입니다

기초반 어적.수강신청도.했습니다. ㅎ

다른 회원들은 엑셀로 과제올리고하든데

저는 그냥 톡창으로 글을올리며 열심히 따라갈려고

노력해봅니다

 

질문이라기보다  제가. 어떻게 결정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3년봄에 당시.25세인 아들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내고 보험금 3억쯤나왔습니다

그동안 정신이 없어 돈은 저희푸부몫이라 생각없이

그냥 은행에 넣어두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25년 3월 자꾸만 부동산쪽으로 자꾸 생각이 기울드라구요.  마침 30살 딸의 남자친구가 36살인데 광명서. 월세로 살고 있구요

아직.결혼에대해선 구체적인 진행은 없구요

엄마욕심으로 딸은 발판을 만들어주고싶어서 서울쪽으로 전세끼고 너무 무리하지않는 아파트를 매매하고싶어서  이렇게 월부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울산서 우리부부는 제 단독명의로 현재시가 8억쯤

되는 자가아파트입니다

서울서 매매시 세금을 내고 딸의 명의로 매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우리부부 공동 명의로 사서. 몇년뒤에

증여로 좀 싸게 그때 넘겨줄까. 그 고민도해봅니다

아직  어떤아파트를살지 정하지도 않았지만 이런저런 생각으로. 요즘 마음이 바쁩니다

이러고 있는데 아파트는 자꾸 오르드라구요

휘경SK뷰를 보고있었는덕 2억정도.올라가는거를 보고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들고요

가슴에 멍이든 딸아이에게 보상으로 꼭 마련하고도싶습니다.    이제. 세상 혼자라고  의논할 형제도없다고 울던 모습이 ~~~

이런글도 올리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세상 공짜는 없네요

제가 이렇게 노력이라도 해야 부동산 돌아가는거라도 알아집니다

월부팀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부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