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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많다면 열심히 공부 안해도 된다. 돈을 직접 넣고 경험해도 된다. 다만, 자본이 부족한 사람들은 돈을 넣으면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야한다. 그렇기에 임장하고 임보를 쓰며 공부해야하는 것. 부족한 자본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몇 번의 투자를 통해 실력과 경험을 최대한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 투자자가 되기 위해 투자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긴 하나 공부만으론 부족하다. 진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실전 투자가 병행 되어야 한다.
-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보면 매수 전에 열심히 했던 비교평가들은 사실 그리 들어맞지 않는다. 시야가 높았거나, 판단이 틀렸거나 입지가 변하거나 선호도가 변하는 등 매수 당시엔 최고의 선택을 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답지가 올라오면 최고의 결정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당시 했던 판단 등을 복기하며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난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긴 누구나 싫어하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투자실력복기+자연스러운 트래킹+장기보유 할수록 해당 지역 전문가가 되며 실력이 늘어난다. 또한, 늘어난 실력과 시야로 다른 지역도 보게 된다.
- 그래서 챗수가 많은 사람이 시간이 갈수록 잘 할 수 밖에 없어진다. 보고 싶든 보고 싶지 않든 일종의 구조가 잡힌것이며, 구조를 갖추고 투자자로써 살아가는 것이 투자에 유리한 이유다
- 2주택까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라. 투자자는 돈이 없는 것이 정상이다. 다주택자들은 한채사고 돈모으고 한채사고 돈모으고를 반복한다.
- 무한정 아파트를 늘리는 것은 오히려 무식한 행동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주택을 해야한다는 것. 다주택자여야만 얻을 수 있는 레벨이 있다. 그러니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실전 투자자라면, 언젠가는 다주택을 필연적으로 해야한다.
- 경제적 자유를 본인 손으로 만든 투자자는 강남아파트 2채를 소유한 사람보다 전국 각지에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피땀흘려 모은 투자금으로 한채씩 늘려나간 다주택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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