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백수저] 독서후기 #15-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실전편)

  • 25.06.26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투자수업(실전편)

저자 및 출판사 :정태익, 리더스북

읽은 날짜 :25년 6월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유투브 "부동산읽어주는 남자" 운영

 

 

2. 내용 및 줄거리

:

기초편에 이어 실전 투자방법 소개

  • 투자자는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해야 부자가 된다. 자신이 가진 자본 대비 많은 자산을 소유할 수 있어야 됨
  •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었을 때는 전세를 끼고 집을 여러 채 사두면 대출 받아 한 채를 매수하는 것보다 훨씬 큰 자산을 살 수 있고 규제가 강화되었을 때는 1주택자, 갈아타기 시도하는 2주택자가 더 많은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 결국 정책이 바뀔 때마다 어떤 방식을 통해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쓸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 구축과 신축이 같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면 왜 그 가격이 형성되었는지 생각해 봐야 함. 1) 오래된 것은 새것이 되고 새것은 오래된 것이 된다. 2) 입지는 단기간에 변화하기 어렵다.

    어느 쪽이 시간이 흘러도 유지되는 가치를 더 가지고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 학군 때문에 비싸지는게 아니라 비싸지면 학군이 좋아진다. 학원가가 새롭게 형성되는 과정은 마포를 보면 되는데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의 고소득자들이 마포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학원가가 형성.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대흥역 주면에 학원들이 늘어남.
  • 지방의 입지분석시 공급물량을 반드시 따져봐야 함. 지방 도시에 신도시 급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 기존의 선호 지역을 제치고 대장지역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있다.(청주 신영지웰시티)
  • 지방의 어떤 지역이 급격히 떠오른다는 것은 다른 지역이 급격히 쇠퇴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함. 그렇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하고 공급물량에 예민하게 반응해야 함.
  • 매수시 중도금: 중도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잔금일을 늦춰달라고 협상해 볼 수 있음. 또한 중도금 지급은 쌍방이 계약을 중도 파기할 수 없다는 의미임.
  • 광역시 투자법: 그 지역의 상급지역을 찾아라. 부동산지인 빅데이터에서 부산 구별 평 단가를 알 수 있으므로 선호지역 파악. 해당 광역시에서 상위 20% 가격의 아파트를 매수하는 편이 안전함. 내가 가진 돈으로 해당 광역시의 상위 20% 아파트를 매수할 수 없고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이라면 좀 더 가격이 저렴한 광역시를 찾는다. 부산의 상위 20%가 안된다면 광주의 상위 20%에서 찾기 등. 그 지역의 상위권에 투자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지방 투자의 기본이다.
  • 부동산 투자에서 매도시기는 이미 매수할 때 정해진다. 언제 팔 것인지 출구전략을 세운 뒤에 매수해야 한다. 팔지 않아도 되는 집, 오래 보유해도 좋은 집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음. 
  •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고점과 저점을 잘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 전체적인 방향성과 변곡점을 빠르게 알아채는 사람이다. 1) 내가 매수한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2) 매수한 물건의 시세 변화를 기록한다. 3) 시세 상승과 하락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읽을 때는 기초편과 실전편 모두 내용이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독서후기를 작성하려고 다시 내용을 살펴보니 곳곳에 새롭게 알게 된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 특히 부동산 김사부의 “부동산투자 황금로드맵” 을 읽고 다시 이 책을 살펴보니 서로 보완되는 내용이 있어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파트 투자 이외에는 위험하다고 배워왔었는데 이 책을 비롯해 여러 강의를 통해 아파트 외에도 좋은 투자 대상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사고를 넓힐 수 있었다. 뭐든지 편협한 시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김사부의 부동산 투자 황금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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