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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신혼부부이고 내집마련을 위해서
매매 가능한 후보지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미 머릿속으로는 욕심을 버려야한다는 정답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너나위님이라면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희는 신혼부부이고, 자산 및 소득은
-자산 : 현금 4억(회사대출금 포함)
-소득 : 월 소득 700만원(세후)
-저축가능액 : 500만원
(※실거주를 한다고 가정하고 기본 고정비를 제외)
그럼 300만원을 원리금상환에 쓴다고 가정하면,
저축액의 60%수준으로 약 6억의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키기 때문에 감당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약10억 수준의 집을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직 출산 계획이 확정적이지 않아서.. 나중에 월소득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ㅠㅠ
이럴 경우엔 소득이 확실히 줄어든다고 생각하구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대출을 일으키는게 맞는거겠죠…?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무리하지 않고, 잃지 않는 방법이 정답인줄 알고 있지만,, 욕심부리지 않는 방안에서 정확한 액션플랜이 그려지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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