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9살 내년에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남자친구가 영통역 주변으로 아파트 한채를 가지고 있고 저는 무주택자인데요
현재 갈아타기를 같이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20평대 찾고있습니다
직장은 저는 안산,예랑이는 강남에서 출퇴근중입니다
현재 저의 연소득 5600만원(세후),예랑이는 1억5000만원(세후)를 가지고 있는데요
똘똘한 한채 구하기위해서 내마기 강의를 들었고
내마기 강의에서 너나위님의 대출강의를 듣고
저희가 할수있는 아파트금액대는 최대 9억까지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6월부터 일단 3급지지역 다 씹어먹자라는 심정으로 평일,주말동안 시간내면서 임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동작구 임장을 하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대방은 주위 노량진 재개발로 현재 주변 상권 부족하지만 강남,여의도,광화문 주요업무지구 가까운노량진역 가깝다는점,추후 노랑진 뉴타운 완성되면 입지 좋아질가능성 많다는점
신대방은 우성아파트는 바로 앞 대학병원,2호선 신대방역 가깝고 초중고 몰려있어서 아이들 북적북적함
대지지분 높아 재건축 사업성 좋고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호재있음.
사당휴먼시아 사당역,낙성대역 (2,4호선)
가깝다 주위 중학교 있음. 연식 및 컨디션 제일 우수함.
흑석동 주변 신축이고 흑석뉴타운 개발중
우리유앤미,동양 현재 호가 10억(25평)
초중고 도서관 유치원 교통 다 좋음!
앞으로 나아질 뉴타운을 보고 결정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이미 구성된 뉴타운의 구축 아파트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주변 환경은 안좋지만 교통이 제일 우수함을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임장하면서 느낀건 요새 호가가 실거래가 대비 심하면 2억까지도 비싼데요, 이런 장에서는 아파트 리스트 뽑을때 예산대비 호가, 실거래가 범위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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