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내집마련챌린지] 질문이 많았었는데...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드네요. ㅡ.ㅡ;a

  •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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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참여를 하면서 가진 종잣돈은 없어 내집 마련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구나를 실감하며 조금은 속상했지만 그래도 재미었었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저도 모르겠는데…

어느 분의 분양 관련 문의 글을 읽고 나도 혹시나 가능할까? 하는

마음은 들었지만 갑자기 조급해지는 마음과 더불어 어떻게 해야 

옳은 아니 내 상황에 합당한 선택을 위한 판단을 잘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봐도 결론은 할 수 없구나 였습니다.

 

왜인지 모를 막연한 좌절감에 그냥 무너져내리는 기분입니다.

무얼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묻는다고 해도 내 상황을

속 편히 얘기하지도 못하니 그냥… 그런 생각으로 6시를 넘겼네요.

 

튜터님들의 조언이 있었지만…

이것 아니면 저것 이라는 답변 같아서 확신도 서질 않아서 무얼

하는게 나은 건지 지금으로선 판단이 서질 않을 정도로 혼란

스럽습니다.

 

어제까지는 많은 질문이 생각났는데…

그냥 그 질문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나에게는 해당 없는 나 같은 투자도 내집마련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먼 얘기처럼 느껴지는 좌절감에…

 

그래도 너나위님의 챌린지 오랜만에 의욕생기고 재미있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뭘해야하는지를 짧고 굵게 각인시켜주는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로 따라갈 수 있도록 고민해주시고 끌어주시는

너나위님 그리고 본강의를 들은 적 없지만 함께 월부를 찾는

이들이 더 나은 삶으로 옮겨가도록 이끌어 주는 듯한…

너바님 감사합니다.

 

질문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그냥 이렇게 주절주절

글만 남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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