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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 6.25-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변화 #연결 #강점#지혜#몸#영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두뇌자극연구실 펠로우를 이수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3만 명 이상 치료했다. 그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가 과연 근본적으로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고민 끝에 정신건강의 본질, 즉 행복해지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 한국에 소개된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내 안의 ‘긍정 자원’을 통해 실제적인 행복을 찾는 ‘옵티미스트 클럽’을 창설했고(2012년), 긍정성을 배우고 확산하는 ‘긍정학교’를 설립해(2016년), 행복한 삶에 이르기 위한 여러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한국 직무스트레스학회 회장, 한국직장인지원전문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실제 300여 곳 이상의 기업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담당해왔다. 이외 대한명상의학회,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등을 창립해 초대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회장,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저서로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퇴근 후 심리 카페》 등이 있으며, 공저로 《바른 마음을 위한 움직임》, 역서로 《굿바이 블랙독》 등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삶에서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평생 만나오면서 그들이 왜 그런 어둠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반대로 그렇다면 그들이 잃어버린 빛은 무엇인지 탐구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나누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수용하지 못해서
변화하지 않아서
연결되지 않아서
강점을 발휘하지 못해서
지혜롭지 못해서
몸으로 살지 않아서
영성이 부족해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 일곱 가지 모듈이 내 삶 구석구석에서 잘 작동되도록 하나하나를 열심히 돌리는 것이다. 설사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작동하기 시작했다면 그것 자체로 이미 웨빙, 잘 사는 삶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행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내가 만족하기만 하면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족을 위해서는 나의 발전도 중요하고 관계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만의 강점을 찾아 나답게 사는 것, 지혜롭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도 새롭게 와닿았다. 그리고 아직은 어렵기만 한 영성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삶이 의미 있고 가치 있기 위한 초월적 삶이 아직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고 잘 그려지지는 않지만 그런 태도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만족이라는 태도보다는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좀 더 생각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머리말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p. 6
버티는 생활이 지속될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게 마련이고,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한 삶은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
파스칼은 “인간의 모든 고통은 혼자 조용히 방에서 지낼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라고 말했다. 스스로를 돌보고 지키는 힘, 그 힘을 갖추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 소위 ‘웰빙’의 삶에 이를 수 있다.
p. 8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은 어둡고 음침한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 이들은 어둠이 짙은 삶을 허덕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실 어둠은 실체가 없다. 그냥 빛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빛이 없기에 고통 속에 머무는 것뿐이다. 아주 작은 빛줄기만 있어도 어둠은 바로 사라진다.
- 무엇을 위해 그렇게 용을 쓰면서 버티는 것인지, 왜 남 탓, 환경 탓만 하고 나를 돌보지 못했을까?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그렇게 크게 느끼면서 살았는지… 갑자기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고통은 내가 만든 실체이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기도 했다. 그냥 아주 작은 빛 한 줄기만 있으면 어둠은 걷히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좀 더 통찰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프롤로그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p.17
행복을 정확히 정의 내릴 수 없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주관적 요소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자기 삶에 대해 꽤 괜찮다고 느낀다고 해서 완전한 행복을 이루었다고 할 수 없다.
우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즐거움, 편안함, 안락함 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높은 상태를 ‘주관적 웰빙’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자신을 수용하고, 삶의 목적이 분명한 가운데 꾸준히 성장하며, 자율성을 갖고 환경을 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태를 ‘심리적 웰빙’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기여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가는 상태를 ‘사회적 웰빙’이라고 한다.
p.23
데이비드 호킨스는 우리 삶의 비전은 의식의 진화 단계에 따라 소유-활동- 존재의 차원으로 발전해나간다고 말했다. 즉, ‘무엇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의 삶에서 ‘무엇을 하고 싶다’라는 성취의 삶으로 궁극적으로 ‘어떠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깨달음의 삶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p. 25
나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다시 말해 웰빙으로 가려면 빙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저자가 제시하는 웰빙을 완성하는 삶의 스펙트럼 7요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한 긍정자원을 연구하면서 도출한 7요소라고 한다.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p. 42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임을 인정하고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p. 43 우리는 흔히 억지로 안 되는 것들, 슬프고 괴로운 것들을 해결하려고 든다.
p. 44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p.45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일 뿐 영영 길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믿어야 한다.
p.47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며, 따라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이 잘못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p.50
무거운 물통이 싫다고 해서 몸에서 멀리 떨어트려 어정쩡하게 들고 있으면 이리저리 흔들려서 더 힘들다. 차라리 가슴에 밀착시켜 안는 편이 힘이 덜 든다. 마찬가지로 내게 닥친 일을 두고 ‘그럴 수 있다’라고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가장 덜 불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p. 54 자기 자신을 다그치는 대신, 힘듦과 괴로운 마음을 알아주고 자책하는 마음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길 바라면서 따뜻하게 안아주자.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 자비이다.
p.58 생각에서 빠져나와 알아차리고 바라봐야 그것이 진짜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p.61 마음챙김은 아무런 판단도 저항도 하지 않으면서 현재 순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자각하는 것이고, 자각한 경험에 대해서도 그냥 깨어서 알아차리기만 할 뿐 좋다거나 싫다거나 하는 감정적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다.
p.77 감사하는 마음의 근력이 생기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p.80 살아있는 한 큰일은 없다. 오직 그 일을 통해서 배워나갈 뿐이다. 수용 언어를 삶에 체화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연습해보자. 그 동안 힘들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자.
“괜찮아”
“별일 아니야”
“그럴 수 있어” -괜별그-
p.85 음미는 삶의 모든 반짝이는 경험들을 나의 내면으로 가져와 긍정 자원으로 채우는 것이다.
- 저자는 ‘수용’이 가장 기초가 된다고 한다. 수용을 체화한 후 다른 요소들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예도 많다고 한다.
나 역시 수용이 가장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하나씩 적어보면서 실천하고자 한다.
2장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p.93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p. 95 문제가 되는 상황보다 긍정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변화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 들기 때문이다.
p.105 ‘의식’이라는 능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기 생각을 알아차리고 인지 전환을 이뤄낼 수 있다.
p.107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긍정적인 행동을 루틴으로 습관으로 만들면 삶도 더 나은 쪽으로 변화하게 마련이다.
p.108 우리가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개밣애 하는 이유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p.111 인간은 누구나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할 수 있다. 그 노력은 매일 반복해서 몸에 체화하는 것이다.
p.117 우리는 타고난 잠재력과 자원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확인하고 개발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변할 수 없을 것이다. (금강이라는 독수리가 날갯짓을 못했던 것 처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고 적당히 도전적인 일로 몰입을 경험하며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다보면 ‘마냥’ 자신이 바라는 삶에 가까워질 것 같다. 이를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루틴으로 만들고 의식적인 노력이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을 조금 더 즐겁게 성장한다면 행복한 매일이 될 것이다.
3장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p. 170 인간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해야 하는 관계,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외로움이 느껴지는 관계,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해 만날수록 독이 되는 관계는 정리해야 한다.
p.172 사랑에는 친밀감, 열정, 헌신의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열정은 육체적 접촉에 대한 강렬한 갈망을 의미하며 즉흥적이고 감정적이다. 헌신은 사랑하기로 한 결정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자 책임감으로, 이성적이며 인지적이다. 친밀감은 상대를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며 친밀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정서적이다. 스턴버그는 세 가지가 모두 있어야 ‘완성애’라고 하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194 내적 연결을 통해 자기 마음을 잘 가꿀 때 다른 사람을 잘 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과도 잘 연결될 수 있다.
-연결에서 중요한 주제는 사랑, 친밀감, 돌봄, 공감이다. 이 네 가지를 뒷받침 하는 것이 온화함이고 이는 자비로운 마음에서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위해 나 자신과의 연결임이 근간이며 괴로운 감정을 알아차린 다음에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행위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연결임을 깨닫게 됨.
4장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사람은 잘하는 걸 잘할 때 행복한 법이다
강점을 지렛대 삼아 행복해지는 법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 나만의 강점을 찾는 것에 너무 소홀했던 것은 아닐까 돌아봤다. 사실 강점보다는 약점이 더 잘 보이니까. 하지만 강점과 약점은 상대적이다. 나의 강점을 찾아 더 행복해지자.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p. 237 ‘외부 환경이나 타인이 요구하는 바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자아가 이끄는 대로 잘 맞추어 사는 것이 ’지혜'라는 의미다.
p.244 힘든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필요한 지혜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는 점을 아는 것이고 문제와 심리적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며, 생각의 틀이나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지혜 훈련법 1 풍부한 지식 쌓기
지혜 훈련법 2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 높이기
지혜 훈련법 3 상대성 높이기
지혜 훈련법 4 불확실성 견디기
지혜 훈련법 5 장기적 안목 기르기
지혜 훈련법 6 큰 것을 인정하는 겸손함 갖추기
지혜 훈련법 7 공감하고 수용하기
- 불확실성을 힘들어한다는 점은 다른 책을 통해서도 확인한 바이다. 저자는 인간은 불확실성을 창의적으로 견디는 능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는 불확실성을 기회로 활용했다. 불확실성을 창의적으로 견디는 것까지는 너무 힘든 일이지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대처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공을 키워나가자.. 꼰대는 되지 말자.
6장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p. 325 결국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시작이다. 즉,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 수십 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논리도 재미있었지만 내 몸에 대해 내가 너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이제는 내 몸이 보내는 목소리도 들으면서 몸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7장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p. 349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원한 것은 없고 영원한 완성도 없다. 그 이후에 무엇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무의미하게 살지 않는다.
p.353 괴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부정적 감정으로 즉각 대응하는 대신 지금의 고통스러운 현실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현실을 넘어선 초월의 세계에 대한 관점을 가져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삶의 의미와 목적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해보다. 초월적 세계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떠한 고통도 의미가 있으며 그 자체가 절망은 아니라는 점도 깨닫게 된다.
- 사실 이 ‘영성’ 부분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다. 현실 너머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하는 것이 지금은 너무 고차원적으로 보이지만 가끔 현실 너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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