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문을 열고 나가며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멋진 신사를 만났던 기억.
옷차림도 멋스럽고, 곁에 기사와 비서가 있는 것으로봐서 윗자리에 계신분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그때 처음, 돈이 많은 사람이 존경스러워 보였다.
단지 문을 잡아주는것때문만이 아니라
그 행위자체가 품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이브 말미에 이 부분의 얘기를 너나위님께서 짚어주셨다.
가난 할 수 벆에 없는 두려움.
아무도 주지 않는 눈치를 보며, 틀리지 않았는데도 내 의견을 주장할 수 없을 때
"돈 재산을 줄 수는 없지만
부자의 사고방식 방법을 주고싶다."는 말에 가슴 저릿하게 뻐근해지는 밤이다.
꼭 잘 되자!!!
꼭 실행하고 결과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