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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6.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9.5점
[1장 그릿이란 무엇인가]
■ 재능에 대한 오해와 그릿을 가진 사람들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명확한 목적의식과 의식적인 연습을 통한 성장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부모, 멘토, 환경까지 그릿을 형성시켜주는 사람들
[1장 그릿이란 무엇인가]
#재능 #노력 #성취
(P.28) “일이 잘 풀릴 때는 잘해내지만 잘 안 풀릴 때는 무너져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안 풀릴 때가 중요)
(P.29)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을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회복탄력성과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 = 상위 목표)
(P.39) 초밥이 아니라 숙제를 채점해가며 급히 먹는 샌드위치로 바뀌었다. ~ 옷차림도 구두와 진주 목걸이, 정장 대신에 온종일 서 있어도 편한 신발과 분필 가루가 묻어도 상관없는 옷으로 바뀌었다. (투자를 알게 된 월부인들의 과정도 같다)
(P.40) 수학적 재능과 수학 과목에서의 탁월성은 다른 이야기였다. (투자적 재능과 투자 과목에서의 탁월성은 다르다)
(P.49)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A가 중요하지, 하지만 B가 부러워 = 인지부조화, 메타인지 안되는 상황)
(P.51) “제가 한 거예요. 제가 하고 싶어서요.” (잘하고 싶은건지, 잘하는 척하고 싶은건지)
(P.56) 남보다 똑똑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자아도취 문화를 조장했으며, ~ (보여지는 것에 집착한 결과, 주객전도)
(P.58)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 (좋은 표현)
(P.65)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 중계방송이 최고의 선수를 볼 유일한 기회이거나 매일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 채 경기만 봤다면, 성공의 이유를 재능으로만 설명하기 쉽다.” (재능 = 결과만 보는 사회 관행의 문제)
(P.66) “저도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신비로움과 마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미련을 버리지 못하죠.” ~ (P.67)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하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기다. (재능으로 치부, 현재 (타인의)사실에 매몰된다)
(P.68)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수는 가만히 있는 선택을 한다)
(P.69)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P.70) 이론은 설명이다. 이론은 무수히 많은 사실과 관찰 내용들이 무슨 뜻인지 가장 기본적인 용어로 설명해준다. ~ 하지만 지나친 단순화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이론 위에 사실을 쌓는다 -찰리 멍거- )
(P.72) 하지만 곧 한 영역에서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쪽이 여러 영역에서 아마추어로 머무르는 것보다 만족스럽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꼈다. (하나를 잘하고 나머지가 어설픈 인생이 만족도가 높다)
(P.73) 지금 생각해보면 형편없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요. ~ (1호기 ~ 10호기)
(P.73) 재능×노력 = 기술 기술×노력 = 성취 (양치기 = 기술, 복기개선 = 성취)
(P.75)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은 고쳐쓰기입니다. (한번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 축적의 시간)
(P.80)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시 찾아오지 않고 영원히 그 실험과는 작별하기로 한다면 전날의 고생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기술이 향상되지도 않을 것이며 지금의 기술로 얻는 결실도 없을 것이다. ~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운동을 아예 멈추는 것이다. ~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쉬는 것과 멈추는 것의 차이, 자꾸 Quit하는 사람들)
(P.82)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기술부터 쌓아야 그 다음이)
(P.84) 하지만 이 분야에서 저 분야로, 이 기술에서 저 기술로 옮겨 다닌다면 그것은 그릿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죠. ~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온갖 취미, 쾌락만 즐기게 되면 고통이 더 커지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된다)
(P.88)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단 하나에 몰입)
(P.92) 하지만 결국에는 여기까지 왔어. 정확히 내가 원했던 곳에 온 거지. ~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파란 열정으로 목표에 도달)
(P.94)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합니다.” (비전보드의 중요성 = 나침반)
(P.96)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단하나의 목표가 있다면 우선순위가 생기고 불균형이 생긴다)
(P.97) 반면에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이렇게 바꿨다 저렇게 바꿨다 방황하는 목표)
(P.99) 도의족으로 ‘옳은 결정’이란 없으며 내게 맞는 결정이 있을 뿐이라고 판단을 내렸다. (내가 선택한 후회)
(P.101) 언제라도 버핏과 ~ 틀림없이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메타인지)
(P.102) ‘이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 열정이 한곳으로 집중된다. ~ 하지만 당신이 관심을 둔 목표, 당신이 원하는 지점에 가까워질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도착한다 확실히)
(P.102)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하면서 찾아지기도 하되, 수단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것)
(P.103)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 (P.109)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 내 인생철학을 바꾸는 일은 어떤 이유로든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흔들리지 않는 하나를 만들어야)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목적의식 #시간 #과정과 결과
(P.136)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 ~ ‘나는 정말 행운아에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일이 기대돼요’ ~ (정말 사랑하는 것을 구체화하기)
(P.137) “할아버지가 정해주신 일이었다.” 아버지는 전혀 억울한 기색 없이 대답했다. (원인을 바깥에)
(P.142) “글쎄요, 음악과 요리, 두 가지 모두 창의적인 일이죠. 요리사의 길로 들어서서 행복하지만 음악가가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위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
(P.145) “한동안 일해보고 ~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 그러러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 단 하나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도 시간이 걸린다. 또 기술을 축적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P.146) 하지만 나중에는 평생 열정을 쏟는 일이 될지라도 처음 그 일을 접하는 순간은 잔잔하게 내레이션이 이어지는 영화의 첫 장면과 비슷하다. ~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발견했다면 잔잔하게 오래 할 수 있어야)
(P.152) 초보 단계에서는 ~ 약간의 비판과 교정을 위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 한 번 잘린 싹을 되살리기는 대단히 어렵다. (내게 부족한 비판 수용, 잘못하면 관심을 더 끊는다)
(P.157)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에 ~ 3~5년 후에 완전히 다른 일로 옮겨 가기를 습관처럼 반복하는 지인들이 있다. ~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한 가지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다. (계속 반복하는 문제들)
(P.159) 초보자에게 ~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 “많은 작품이 전문가에게는 매우 달라 보이지만 초보자에게는 서로 비슷해 보일 것입니다.~” (복기와 개선이 되면 남을 가르친다)
(P.160)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 (P.161) 아무리 모호해도 ~ 몹시 싫은 일과 다른 것보다 나아 보이는 일이 있을 것이다. ~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 때부터 탐색의 시간)
(P.162)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제 시작이다)
(P.164) 아무리 좋게 봐줘도 ~ 머무른 사람을 ~ 반면에 1년마다 경험을 쌓고 그만두기를 20번 반복하는 사람도 있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
(P.165)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 자기 분야에 대해 알아갈수록 하루하루 향상되는 폭은 경미해진다. (진실의 순간1)
(P.168)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P.169)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채워가야, 잘한 것은 지나간 것)
(P.176) 기술을 온전히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고단한 일 vs (P.177)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에 이르는 몰입을 경험한다 ~ (P.178) 연습은 신중하게 계획되는 반면에 몰입은 자연스럽게 이뤄지기 때문 ~ (P.181) 몰입 상태는 본질적으로 즐겁다. (의식적인 연습과 몰입은 다르다는 책의 의견)
(P.182) 연습을 싫어했지만 수영 전반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 (하기 싫은 일이지만 필요한 일이라 했다)
(P.185) 오랜 시간이 걸린 중간 과정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완성된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한다. (계속 과거로 돌아간다)
(P.186) ‘고통까지 사랑하도록 학습된다’ ~ (P.188) 힘들게 연습한 사람만이 누릴 자격이 있는 몰입 상태를 더 경험할 수 있는가? ‘약점에 집중하라.’ (지금이 약간 그런 상태, 약점을 마주하는 것도 고통)
(P.191) 우선 가장 편안하게 ~ 시간과 장소를 파악 ~ 연습해야 한다 (나만의 홈타운)
(P.193) “판단을 배제하고 ~ 그대로 인식하는 것 ~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P.194) “수치심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메타인지)
(P.196) 자기중심적인 관심에서 ~ 타인중심의 목적으로 통합되는 순서가 일반적이다. (왜냐면 더 큰 상위 목표를 만들 수 있으니까)
(P.199) 하지만 작게나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P.204)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나는 어떤가)
(P.206) “나는 내 직업을 전혀 하찮게 여기지 않습니다.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이니까요.” (저도요)
(P.207)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 천직이라는 마법 같은 실체 ~ 불안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P.208) “천직은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훨씬 동적이죠. ~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 (P.210) 마음 챙김 (현재를 어떻게 바라보는 태도가 더 중요)
(P.216)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지향적 동기와 타인지향적 동기가 같은 차원의 정반대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별개 (정반대 지점에 있다는 것도 감정)
(P.223) ①긍정적 기여 ②일과 핵심가치 연관 ③롤모델 (상위 목표와 배울 사람)
(P.227)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행동하면 바뀐다는 믿음)
(P.231)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통제감의 중요성, 그리고 그것을 넓혀야)
(P.235) 그것은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일은 벌어지지만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나의 선택)
(P.245) 추측하건대 ~ 고정형 사고방식으로 돌아갈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 (P.246) 고정형 사고방식과 비관적 관점을 버리기가 어렵다고 순순히 인정하면 된다. ~ 실력이 차차 늘고 성장한다는 점을 인정하게 된다. ~ (P.249)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난관에 봉착했지만 그것을 헤쳐 나왔고, 그 결과 처음보다 큰 자심감을 얻었던 때를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회귀본능과 해결방법)
(P.253)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vs 인생을 순항해오다가 처음으로 큰 실패에 부딪힌 (두 가지 모두 나의 리스크였다)
(P.256) 자신의 신념을 새롭게 하길 제안한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면 기존의 신념을 바꿔야)
(P.259) 전부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고 ~ 쉬운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 (멘토의 중요성)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양육 #환경 #경쟁
(P.270) “제 목표는 아이들에게 규율을 가르치고 내가 배운 대로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데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는 배워야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요구와 지지)
(P.273) “그랬겠네요. 그러니까 모든 일에는 맥락이 중요해요.” ~ “아버지가 저를 잘 알고 있었다는 맥락이 중요하죠. 아버지는 집에 달려오고 싶은 마음뿐인 제 상태를 짐작하셨고 집에 오게 허락해준다면 제가 두려움에 굴복하게 두는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진심이 전해지는 맥락)
(P.274) “저는 결정이 제 몫임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더러 당신과 같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먼저 아이에게 ‘네가 내 말대로 행동하게 하려는 것도, 너를 통제하거나 나처럼 만들려는 것도, 내가 했던 대로 하라는 것도, 내가 못한 일을 대신 해달라는 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 진심으로 ‘내가 가진 전부를 네게 주겠다.’는 자세였어요.” (온전히 내가 결정하고 책임진다. 그것을 기르게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
(P.277) 다정한 부모도 강압적 훈육을 할 필요를 느꼈다는 사실에 놀랐다. (P.278) “우리는 자녀들이 분명한 원칙과 도덕 지침에 따라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그래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설명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늘 알고 있었습니다.” (P.279) 지지해준는 부모와 요구하는 부모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양극단이 아니고 양립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감정적인 생각일 뿐)
(P.282) 양육에 관한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결과 중의 하나는 부모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보다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자녀가 내용보다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게 우선)
(P.285) 블룸의 연구에서 지지해주고 요구하는 부모들은 거의 예외없이 근면함의 모범을 보이는 존재로 열심히 일한다는 평을 받았고, ~ 자녀가 참여하도록 권하는 행동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 "부모 자신의 관심사가 어떻게든 자녀에게 전달됐다······. 우리는 피아니스트의 부모가 테니스 강습에는 자녀만 보냈지만 피아노 레슨에는 함께 갔다는 이야기를 누누이 들었다. 그리고 테니스 선수의 가정에서는 그 반대였다. (부모를 보고 배운다. 그릿도)
(P.286) 우리 모두는 자기 자녀 외의 젊은이에게도 ‘부모’이다. (P.289) 모든 그릿의 전형이 현명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혜택을 누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내가 면담했던 모두의 인생에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격려해주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지지해준 사람이 있었다. (서로에게 부모의 역할을 하는 환경이 좋은 환경)
(P.306) 상응성의 원리란 우리를 특정 상황으로 이끄는 성격 특성이 바로 그 상황에서 더 권장, 강화, 확장되는 특성이라는 주장이다. 그 속에서 선순환이 일어날 수도, 악순환이 일어날 수도 있다. ~ 아이는 자꾸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 그 승리감이 다른 어려운 일까지 연습하도록 아이를 고무하지 않았을까? (내 생각 내 행동이 선순환인가 악순환인가)
(P.309) 나는 꾸준한 특별활동 참여가 단지 그릿을 발전시키는 수단이라기보다는 ~ 힘든 일을 끝까지 해내면서 확실하게 교훈을 얻으며, 그 교훈은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다. “젊은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기도 하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점점 알아가면서 인성을 발달시켜 나갑니다.” (노력했다면 교훈을 통해서 우선순위를 찾아야)
(P.314)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쥐든 인간이든 동물은 게으름을 부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동물이 될 것인가? 즉각적인 보상? 사람마다의 차이)
(P.316)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 최소 2년간 지속해야 한다는 네 번째 조항을 추가하려고 한다. (꾸준히 해보되 갑자기가 아닌 자연스럽게 그만둬야 = 마침표를 찍는 경험)
(P.320) 문화의 핵심은 한 집단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규범과 가치이다. ~ 당신이 어떤 문화를 받아들이면 그 내집단에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갖게 된다. ~ 그 집단의 안에 있거나 밖에 있거나 둘 중의 하나다. 이는 어떤 내집단에 얼마나 소속감을 느끼는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당신은 나는 어떤 곳에 소속감을 더 느끼는가)
(P.322) 훌륭한 팀과 훌륭한 선수 간의 인과관계가 양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하지만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선순환)
(P.324) 우리가 속한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 우리 자신의 것이 된다.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내면화되고 우리와 늘 하께 한다. 그 집단의 일 처리 방식과 이유는 점차 내가 일하는 방식과 이유가 된다. (집단 안에서 나의 의미를 찾는다)
(P.324)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것은 무슨 상황인가? 나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가?’라고 질문한다. (나를 계속해서 탐구하고 스스로 질문과 답해봐야, 평생의 일)
(P.327)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그래서 솔직히 너~무 힘들다. 감정적이지 않으려 해도. 당장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뒤에서 분위기를 조장하고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보이니)
(P.333) “실수와 문제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P.337)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생각과 행동으로 내가 성장해?)
(P.339) “오직 생존주의자만 성공한다면 그건 중도 탈락을 전제로 한 감손 모형이죠.” (공생이 가능하다고 보는 최상위레벨 사람들, 그리고 입만 터는게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람들)
(P.339) 내가 할 일은 생도들과 함께 앉아서 훈련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걱정하고 감정적인걸 멈추고 대안을 만들자)
(P.342) ①당신은 비전을 세우는 순간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하지만 ②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끊임없이 이점을 이해시켜야 한다. (내 자신이라는 선수를 밀고 나가고 이해시켜야)
(P.343) 그는 적수의 도전이 우리를 최상의 경지에 이르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경쟁자의 축복, 사장학개론)
(P.343) 차차 이해시켜 나갑니다. ~ 아주 투명하게 공유한다. ~ 왜 시합을 하는지 인식하게 됩니다. (목적의식 ↔ 반대로 하는 많은 사람들)
(P.344) "첫날부터 동료 선수들이 저를 독려했습니다. 그들은 제 실력이 향상되도록 도와줬고 저 또한 그들을 도왔습니다. ~ 계속 발전하려는 동료들이라면 진심으로 인정해줘야죠. ~ (나의 비전 그리고 행복)
(P.346) “효율적인 소통을 원한다면 명확한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말 그대로 옮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죠.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함께 노력하는 월부, 그렇지 않는 Others)
(P.348) 즉 마무리 잘하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였다. (과정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 마무리까지 과정이다)
(P.350) ‘최악의 작전’이 아니라 ‘최악의 결과’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 “다른 모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처럼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됩니다. 나는 그 경험을 모른척하지 않고 직시할 것입니다.~” (모든 경험이 나다, 그것이 나를 성장시켜준다)
(P.354) 하지만 아이들은 내가 그릿의 전형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사실 어맨다와 루시도 나처럼 되기를 열망한다. ~ 그래서 더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현실 안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의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아이들도 지나고 나면 부모의 반짝반짝한 모습을 더 기억한다)
(P.355) 궁금적인 관심은 여전히 굳건히 고수하는 것이다. (단 하나는 지켜야한다)
(P.356) 자신의 투지가 덜하기를 염원한 사람은 표본을 통틀어 단 한 명도 없었다. (성장을 믿지 못할 뿐 하고는 싶어한다)
(P.356) 물론 우리는 이웃이 게을러 보이는 것도 싫지만 그들이 정직성, 진실성, 신뢰성 같은 자질이 부족해 보일 때 특히 불쾌해진다. (맞다. 지금 내 주변이 그렇다)
(P.357) ①저항하는 힘과 특히 관련히 많은 자기 통제 ②감정의 자기 통제 ③호기심과 열의 같은 덕목 (통제감과 호기심을 공존시켜야)
(P.359) “저도 제 일을 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마흔을 훌쩍 넘기고도 어느 한 가지에 제대로 전념하지 못하는 이가 아주 많은데요. 그걸 보면 신기해요.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그런사람 많다, 그래서 아부와 정치가 판을 친다. 세이노의 가르침)
(P.362) 이제 나는 그 말이 나뿐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도 한 말임을 안다. (남에게 하는 말의 비밀)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번 그릿에서 깨달은 점은 4주간 읽었던 모든 책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려한다.
상위 목표인 목적의식을 가지면 하위 목표를 나눌 수 있다.
상위 목표는 수단이 아닌 목표가 돼야한다.
상위 목표는 흔들리지 않는 것이고, 하위 목표는 언제든지 바뀐다.
그 목적의식을 바로 찾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하던 일 안에서 어느순간 의미를 찾기도 하고, 찾고 난 이후에는 하기 싫은 일도 필요해서 하게 된다.
의식적으로 연습해서 실력을 쌓고, 그것조차 시간이 걸린다. 한번에 나아지지 않고 돌아가고 싶은 관성을 인정해야한다.
계속해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하는 것이 그릿이다. 마냥 긍정적인게 아니라 행동할 결심이 그릿이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것저것 옮겨다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나에게는 그런 경험이 있었나
과거에 오랜시간 노력했던 취미가 있었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무언가 버티는 경험을 한 기억이 지금의 투자를 이어나가는 원동력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흔들리지 않는 상위 목표 하나를 계속해서 찾는다. 매순간 매일 찾는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떤 환경에 있어도 어떤 음식을 먹어도 계속 곱씹는다.
(2) 찾았다면 행동할 수밖에 없다. 어떤 일을 하던 어떤 과정을 거치던 어떤 결과를 얻던. 그러니 행동해라.
(3) 찾는 것도, 행동의 결과가 나오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메타인지이고, 그것이 실력을 만든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비교평가 해보자! (이것은 소거법, 결국 남은건 비슷하다)]
[1장 그릿이란 무엇인가]
(P.49)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A가 중요하지, 하지만 B가 부러워 = 인지부조화, 메타인지 안되는 상황)
(P.68)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수는 가만히 있는 선택을 한다)
(P.69)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P.72) 하지만 곧 한 영역에서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쪽이 여러 영역에서 아마추어로 머무르는 것보다 만족스럽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꼈다. (하나를 잘하고 나머지가 어설픈 인생이 만족도가 높다)
(P.84) 하지만 이 분야에서 저 분야로, 이 기술에서 저 기술로 옮겨 다닌다면 그것은 그릿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죠. ~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많은 사람들이 하는 온갖 취미, 쾌락만 즐기게 되면 고통이 더 커지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된다)
(P.101) 언제라도 버핏과 ~ 틀림없이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메타인지)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145) “한동안 일해보고 ~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 그러러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 단 하나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도 시간이 걸린다. 또 기술을 축적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P.160)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 (P.161) 아무리 모호해도 ~ 몹시 싫은 일과 다른 것보다 나아 보이는 일이 있을 것이다. ~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 때부터 탐색의 시간)
(P.168)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P.169)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채워가야, 잘한 것은 지나간 것)
(P.186) ‘고통까지 사랑하도록 학습된다’ ~ (P.188) 힘들게 연습한 사람만이 누릴 자격이 있는 몰입 상태를 더 경험할 수 있는가? ‘약점에 집중하라.’ (지금이 약간 그런 상태, 약점을 마주하는 것도 고통)
(P.193) “판단을 배제하고 ~ 그대로 인식하는 것 ~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P.194) “수치심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메타인지)
(P.235) 그것은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일은 벌어지지만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나의 선택)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P.286) 우리 모두는 자기 자녀 외의 젊은이에게도 ‘부모’이다. (P.289) 모든 그릿의 전형이 현명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혜택을 누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내가 면담했던 모두의 인생에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격려해주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지지해준 사람이 있었다. (서로에게 부모의 역할을 하는 환경이 좋은 환경)
(P.327)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그래서 솔직히 너~무 힘들다. 감정적이지 않으려 해도. 당장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뒤에서 분위기를 조장하고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보이니)
(P.333) “실수와 문제를 포기할 이유가 아니라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P.337)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생각과 행동으로 내가 성장해?)
(P.354) 하지만 아이들은 내가 그릿의 전형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사실 어맨다와 루시도 나처럼 되기를 열망한다. ~ 그래서 더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현실 안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의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맞바꿀만한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아이들도 지나고 나면 부모의 반짝반짝한 모습을 더 기억한다)
(P.356) 자신의 투지가 덜하기를 염원한 사람은 표본을 통틀어 단 한 명도 없었다. (성장을 믿지 못할 뿐 하고는 싶어한다)
(P.362) 이제 나는 그 말이 나뿐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도 한 말임을 안다. (남에게 하는 말의 비밀)
[1등들 뽑기]
(P.49)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P.235) 그것은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P.327)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P.356) 자신의 투지가 덜하기를 염원한 사람은 표본을 통틀어 단 한 명도 없었다.
왜 머리로는 어떤게 올바른 삶인지 알지만 행동이 안되느냐
사실 오래 걸릴거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하기 싫은거지 뭐.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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