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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풍요] 린치핀 독서 후기

  • 25.06.27

 

 

 



0. 책의 핵심내용

 

[ ONE MESSAGE]

평범함을 거부하고 세상을 주도하고 연결하라. 그리고 대체될수 없는 린치핀이 되어라 

 

[키워드]

#린치핀 #예술  #창조 #열정 # 대체불가 #탁월함 #도마뱀 뇌 #정령과 저항 #자신만의길 #신뢰관계 #베품 #열정 

 

[KEY MESSAGE]

세상은 린치핀을 원한다 

저항을 극복하기로 선택한 사람, 

올바른 지도를 만들 수 있는 통찰을 가진 사람,

보상을 바라지 않고 늘 베푸는 사람은 성공적인 린치핀이 될 수 있다.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린치핀(Linchpin)은 자동차 바퀴를 고정시키는 핀이라는 뜻으로, 

집단 내 꼭 필요한 인재를 뜻하는 말이며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대량생산의 시대 이후, 새로운 집단이 탄생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진 사람, 세상을 뒤집을 만한 사람이 필요하다.

어떤 조직이든 이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 남다른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데, 

바로 린치핀이다. 

지금과는 다른 성공으로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서는 일을 하는 새로운 방식,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천재성을 갖춘 ‘예술가’가 필요한데, 그 예술가가 바로 당신일 수 있다.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남들보다 눈에 띄는 것이다. 

” 자신의 가치에 걸맞은 것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튀어야 한다. 

조직이든 사람이든 깊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호작용을 만들어내 자신을 알려야 한다.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 중 어디에선가 세뇌가 시작되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기 시작하고, 

누구도 자신을 찾을 수 없도록 아주 평범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 일을 원한다. 

 “내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만큼 뛰어난 능력이 없다.” 물론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그렇게 믿도록 세뇌당한 것이다. 

 

새로운 리더, 린치핀 선언

조직에서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사람들은 대체하기 힘들다. 

브랜슨만이 할 수 있는 진짜 일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고, 효과적인 결정을 하고, 고객과 브랜드와 자신의 새로운 모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하루 종일 총명할 필요는 없다. 그러한 탁월함이 터져 나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헛발질, 수준 낮은 작업, 그 분야의 지식들이 계속 반복되고 쌓여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누구도 하지 않은 일을 해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술이다.

지도 없이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전과 의지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했을 뿐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그녀는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했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관계 맺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었다. 

 

언제까지 톱니바퀴로 살아갈 것인가

감정노동은 힘들다. 또한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감정노동을 회피하면 우리가 원하는 가치 있는 일을 하지 못한다. 

감정노동이라는 어려운 작업 속으로 파고드는 것이 바로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임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예술이라고 그림을 그리는 것만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술은 창조적이고 열정적이고 개인적인 어떤 것을 의미한다.

예술은 어떤 작업에 종사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의도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 하는 문제다. 

예술가는 현 상태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통찰, 창조성, 대담함을 지닌 사람들이다. 

예술가는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일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인다. 

 

 

왜 남보다 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혼란, 위기,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정기적으로 일을 마무리해서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결코 쉬운 기술이 아니다.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능력이다. 

일을 제시간에 마무리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문제는 일정관리와 협동이고, 이유는 바로 저항이다. 

 

도마뱀뇌는 굶주리고 겁이 많고 화내고 충동적이다. 

그리고 먹는 것과 안전만을 원한다. 또 싸워야 할 경우에는 (죽을 때까지) 싸우겠지만 대부분 도망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신경 쓴다.도마뱀뇌는 개념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몸에 실제로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예술을 하지 않는 것도, 일을 마무리하고 바깥세상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도 도마뱀뇌 때문이다. 

도마뱀뇌가 바로 저항의 원천이다. 

한편 우리를 미치게 만들기도 하고 특별하게 만들기도 하는 우리 마음에는 두 가지 구별되는 부분이 있다. 

정령과 저항이다. 정령은 훌륭한 생각, 혁신적인 통찰, 너그러움, 사랑, 관계, 다정함의 원천이다. 

저항은 우리 정령과 다르게 세상을 욕하는 데 모든 시간을 쏟는데, 저항은 도마뱀뇌 안에서 산다.

 

다음에는 더 조심하라고 다그친다. 

이런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귀 기울이지 마라. 

저항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뿐이다. 

이러한 압박에 넘어가지 않도록 더욱 부지런히 자신을 방어하라.

 

어릴 적에 우리는 아름다운 예술을 수없이 쏟아냈다. 

호기심과 솔직함으로 거리낌 없이 질문했다. 

하지만 커가면서 독이 담긴 규칙을 강요하는 학교를 경험하면서 저항의 힘은 더욱 강해졌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예술을 만들고 그것을 베푸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너그러움과 인간성이다. 또는 저항하고 파괴하는 것이다. 

 

선물의 힘

린치핀 경제에서는 상황이 바뀐다. 선물을 주는 예술가가 다시 승리한다.

선물을 주는 행위는 그 사람의 존재를 꼭 필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지도 없이 세상을 여행하기

새로운 경제에서 성공하려면 린치핀이 되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 눈에 띄는 통찰력 있는 예술가, 선물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이끌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가는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측량되지 않고 수량화되지 않은 길을 찾아내야 한다. 

명확하게 보고, 인식하고, 깨달아라. 

다른 사람의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려는 노력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한 첫 걸음이다.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5가지 특성(열린 마음, 진지함, 외향성, 친화성, 정서적 안정감)은 린치핀을 알아볼 수 있는 신호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일을 하는 능력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이 5가지 특성을 개선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보다 좀 더 열린 태도로, 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더 안정적이고 더 외향적인 사람을 알고 있는가? 더 진지한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더 노력을 해야 한다. 

 

 

린치핀은 관대하게 베푸는 태도에서 비롯한다. 

린치핀은 선물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 선물을 주고자 한다면 말을 잘하고 못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알아보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다. 

정직한 신호의 세상에 살면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실한 선물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 믿는 관계가 만들어지고 나면 이제 ‘당신’이라는 관계는 사라지고 ‘우리’라는 관계만 남는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대화가 안 되고, 제품이 팔리지 않고, 소비자가 즐거워하지 않고, 상사가 우울해하고,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더 많이 예술을 하라. 이것밖에 답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더 많은 선물을 줘라. 자신이 한 일을 되돌아보고 더 많은 일을 하라. 

 

자신의 예술에 온 정신을 쏟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들은 사람에게 주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잠깐 주는 것도 아니고, 보상을 바라고 주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어떤 한계선을 넘는 순간, 그들은 받는 사람이 된다. 

그럼에도 그들은 늘 베푸는 위치에 서 있다. 그들이 톱니바퀴가 아니라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린치핀이다.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수많은 시스템이 우리에게 톱니바퀴가 되라고, 익명이 되라고, 비인간화되라고 강요했다. 

물론 시스템은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여정은 결코 재미있지도 않고, 수익도 나지 않는다

업적을 이룰 수 있는 힘은 바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 가능성에 대한 열정, 학교와 기업세계에서 완전히 익사해버린 열정을 되살려내는 것이다. 

 

성공하는 조직은 모두 사람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사람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인간적인 결론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행동을, 

익명적이지 않은 상호작용을 하도록 사람들을 바꾸는 것이다.

 

예술은 인간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멈춰서는 안 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투자공부를 하면서 뾰족한 투자자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그 방향성을 “린치핀”에서 찾게 되었다. 

린치핀이란 기계가 작동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품이다.

 

나는 지금 어떠한 사람인가?

스스로에 대한 저항에 독립적인 사람인가?

누군가에게 보상없이 베품의 연속을 지속 할 수 있는 사람인가?

 

투자를 잘하고 싶어 뽀죡한 투자자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나의 성공만이 아닌 다른 이들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린치핀의 존재는 탁월한 능력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가?

 

나의 목표에 부정적인 소음에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유아기때의 인간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상에 물음표를 던지며 자기 세상을 만들어가지만

성년이 되는 과정에서 획일화된 규율속에서 자신을 맞추는 교육을 받고 그렇게 자라난다.

 

하지만 세상이 원하는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삶을 살기위해서 

다시 유년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됨을 알게 되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눈은 저항속에서 할 수 있는것에 머무르고 있는건 아닌지.

나에게 부족한 재능만 바라보고 지금 해야 할것에 소홀해 하고있는건 아닌지.

 

그럼 나는 앞으로 어떻게 행해야 할까?

린치핀이라는 존재가 월부안에서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댓가없이 상대방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베푸는 마음으로 행하는 

선물같은 사람으로 가득찬 환경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강의를 들으며 함께하는 동료들과 하루 하루 할 것을 완성해 나가고.

환경안에서 튜터님과 멘토님의 칼럼과 코칭으로 투자생각을 닮아가려 하며

나의 미래상을 그려볼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언제까지 내가 할 수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린치핀을 읽으며 내가 있어야 할곳과 추구해야 할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선물같은 내 인생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쌓아갈 것을 다짐해보았습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 매달 1개의 앞마당 임보 제출하기

✅멘토, 튜터님 칼럼 필사하고 적용점 정리하기

✅ 도울 수 있는 환경속에 도전하기

 

 

4. 논의하고 싶은 점

 

혼란, 위기,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정기적으로 일을 마무리해서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결코 쉬운 기술이 아니다. 하지만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능력이다. 일을 제시간에 마무리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나는 여기에 두 가지 문제와 한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일정관리와 협동이고, 이유는 바로 저항이다. 

 

Q.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일을 마무리하고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반면 정기적인 일내보내기가 어려운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저항이 있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매달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임장을 가고 임보를 제출하는데 스스로 어려운 저항감은 없는지 그리고 저항감이 있다면 저항감을 해소하기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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