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케빈드림] 월부챌린지 477회 진행중 : 6월 18일차, 칼럼필사 #111

  • 25.06.27

[원글]: https://m.blog.naver.com/dawnsee1/223609532423

작성일: 24.10

 

  1. 잔금을 친다. 잔금을 치지 못하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전세를 못빼서가 아니라 많이 깎기 위해 급한 물건을 찾다보니 잔금을 쳐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잔금치고 소유권을 이전해 다음날 세입자를 받으면 대출에 지장없다.
  2. 세낀 물건 매수 잔금을 못치는 상황에서 세낀 물건을 매수하면 된다. 통상 전세 상승기엔 세 낀 물건의 가격이 싸다. 과거에 전세를 맞췄기 때문에 전세금이 낮고, 지금 전세 세팅하는 것보다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3. 매도자가 나갈 수 있는 금액 주고 세입자 받기 매도가가 집을 비워줄때 꼭 필요한 돈이 있다면, 그 금액을 알아내고 금액+@로 해서 매도자가 이사를 나가고 세입자를 받는다. 이후 잔금을 치르고 매수자에게 소유권을 이전한다.
  4. 매도자 주전세 매도자를 주전세로 내려앉히고 소유권을 이전. 잔금은 매매-전세금으로 한다.
  5. 매매금액에서 조금 돈을 빼기 매도자가 매매금액에서 몇백정도를 빼고 등기를 미리 넘긴다. 매수는 등기를 미리 받고 세입자를 받아 전세대출을 해결하고 이후 몇백을 매도에게 넘겨준다.
  6. 1,2번 이외에는 매도자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므로 그러한 물건을 찾는 것이 매수자가 해야할 일이다.
  7. 아파트는 다른 자산 대비 투자 난이도가 낮은 편(=안전한편)이다. 다만 정책 규제가 심하며, 정책이 시장이 올라갈땐 규제를 내려갈땐 완화한다. 올라간다고 좋아할것도, 내려간다고 나빠할 것도 없다. 시장에 따라 규제는 언제나 나오기 때문이다.
  8. 시장안에서 규제안에서 결국은 방법을 찾아내고야 마는 사람만이 고수가 된다.
  9. 이 규제가 길어지면 어쨌든 갭투자는 줄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면 전세가 더 오른다. 전세공급이 적어지기 때문에. 정부가 오랜시간 그것을 원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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