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후기

[총총] 나의 목표로 향하는 길을 분명하게 알게 된 한 시간 (with 주우이멘토님)

  • 25.06.27

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것 같습니다.

 

 

 

투자이후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번아웃? 저에게도 찾아왔는데요.

 

지난 실전반이후

2달을 그냥 루즈하게

목표없이 날려 보냈습니다.

 

투자보다 가족과 회사일에 좀 더 집중하면서

조금 많이 느슨하게(?)

생활 해왔었는데요.

 

번아웃 까지는 아니었지만

뭔가 목표를 잃어버린 느낌이랄까?

 

다음의 목표가 없다보니

하루. 한달의 계획을 세우는것이

무의미 했습니다.

(월부DNA를 가진자로서 이렇게 목표없이 살수는 없다!)

 

제가 이번 투자코칭을 신청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또 한번의 목표를 명확히 세우기 위해서 였습니다.

 

 


 

# 나에게 주어진 고민

 

 

최종 목표까지 도착하기 위해서 앞으로 난 무얼 해야할까?

 

 

1. 이번에는 또 어떤 투자를 해야할까?

2. 그럼 그 다음 스텝은?

3. 또 그 다음 스텝은?

 

 

희미하게 목표를 가져던 저는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자

주우이 멘토님을 찾아갔습니다.

 

 

 

한시간동안 주우이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종 목표를 향하는 답을 얻을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제가 가야할 방향을

명.확.하.게. 일러주셨기에

이시간이 어느때보다 값지고 소중한 1시간이 되었습니다.

 


 

#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주우이멘토님께서는

저에게 투자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저는 어떤 투자자라고 생각하는지 먼저 물어보셨습니다.

 

 

그동안 강의때마다 멘토님들께서 2가지 선택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을때

한결같이 "나는 직장인 투자자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멘토님과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투자 못지않게 직장에서의 커리어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저에게는

투자하는 직장인이라는 옷이 더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행동해 옮길수 있다면

투자하는 직장인도 긴 기간의 투자활동을 이어나간다면

목표하는 자산까지도 이룰수 있다는 것을 좀 더 현실적으로 깨우칠수 있었습니다.

 


 

# 똘똘한2주택 vs 다주택

 

 

지난 겨울 매도 매수를 통해

기존 물건 정리를 한 상황에서

또 한번 찾아온 고민의 순간

 

이번 코칭의 핵심 질문을 드렸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비과세 갈아타기하면서

계속해서 똘똘한 상급지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급지에 만족을 하고 다주택을 하는게 나을까요?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제맘은

상대적으로 낮은 급지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상급지로 가져가고 싶기도 했고

챗수를 더 늘려서 자산규모를 키우고 싶기도 했습니다.

 

 

"일단 평형을 줄여서라도 구축이라도 확실히 좋은땅으로 가세요"

 

 

차분하게 말씀하셨지만 명확하고도 단호한 말씀에

그동안 애매한 급지의 물건들로 한번 갈아타기 해볼까? 하고 있었던 저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네이버부동산과 KB시계열까지

손수 열어서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니

해주시는 말씀들이 쏙쏙 더 와 닿았습니다.

 


 

# 2주택이후의 투자는?

 

 

갈아타기 이후에 그 다음 스텝은 어떻게 가야하져?

 

 

"늘려야하는 순간에 확 늘릴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갈아타기 이후 N주택으로 늘리는 방법

더 좋은 시기가 왔을때 자산을 폭발적으로 쌓는 방법

실거주를 마련하는 시기와 방법 등등

 

 

멘토님께서 직접 경험해오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말씀해주셨고

 

비슷한 시기에 가정을 이루고

투자로의 성공을 이루신 분께서

해주신 말씀이었기에

가르침을 잘 따라만 간다면

나도 언젠가는 이룰수 있겠구나하는 용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 육아와 투자의 병행?

 

아이들이 커나감에 따라 투자와 육아의 병행을 고민을 하면서

어떻게 종자돈을 마련할수 있을지

또 아이들이 커나가면 학원비는 어떻게 충당할지

멘토님께 좀더 현실적인 고민들을 털어놨습니다.

 

자산의 규모를 전세금의 규모로

설명해주시면서 목표하는 자산을 쌓게되면

이런 고민들이 사라지게 될거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덧붙여서 "노후준비와 육아"는

지금 우리 나이대가 누구나 하는 고민이라고 공감해 주시면서

가족과의 시간도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아이들과 시간 많이 가지면서 하세요."

 

 

저희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계신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어서

이 말씀이 더 많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해주신 말씀대로 가족들 잘 챙기면서

차근차근 5채까지 쌓을수 있도록

투자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멘토님과 한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나니

멀고 희미하게만 보였던 저의 목표가

코칭이 마무리 될 즈음에는

눈앞에 또렷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칭을 받고나서 멘토님 나눴던 이야기들을

집에 돌아와 하나씩 정리해보니

지금 당장 해야할 일과 앞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차례로 정해졌습니다.

 

 

근래 읽은 책 중

'돈은 너로부터다'에서

나오는 '부는 근접전이다'라는 문구처럼

 

 

이번 코칭을 통해 현재의 목표

앞으로의 목표가 정해졌으니

올 하반기에는 또 한번의 근접전을 치뤄 봐야겠습니다.

 

 

 

 

지금 이대로 투자활동을 이어간다면

원하는 목표를 충분히 이룰수 있거라는

멘토님의 마지막 격려말씀처럼

목표를 이루는 순간까지

오래오래 투자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긴시간동안 진심을 다해 조언해주신 주우이 멘토님께

저도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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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디브디브user-level-chip
25. 06. 27. 17:29

우왓 총총님! 스티커 뒤에 총총님의 미소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주우이님과의 넘 소중한 시간이셨을 것 같아요! 총총님의 5채!! 많이많이 응원합니다아♡

해피찌부user-level-chip
25. 06. 27. 18:21

총총님이 남겨주신 글을 보면서 함께 생각정리를 하게 되네요!! 총총님의 목표 응원드립니다💛💛💛

올리버아빠user-level-chip
25. 06. 27. 22:07

총총님! 투자코칭으로 방향성이 더 명확해지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총총님이 먼저 가고 계시면 그 길 저도 열심히 쫒아가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투자 생활 이어 나가시길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