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 생활권의 구축 아파트 VS 후순위 생활권의 신축 아파트 궁금해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중소도시에서는 같은 도시 안에서도 생활권 간 수요의 밀도 차이, 선호도, 유입 인구의 특징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 판단에서 자주 마주치는 갈림길이 "1등 입지의 구축 아파트"와 "입지는 다소 약하지만 신축 아파트" 중 어떤 쪽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1등 생활권은 교통, 학군, 상권 등이 집약된 핵심 지역으로, 연식이 오래된 단지라도 지속적인 실수요 유입과 전세 수요가 꾸준한 반면 가격 접근성은 떨어지고, 실내 구조나 주차, 커뮤니티 시설 등 물리적 조건은 신축에 비해 떨어집니다. 반대로 후순위 생활권의 신축 아파트는 신축 초기 수요는 빠르게 유입될 수 있지만, 생활 인프라 미비, 대중교통 접근성 부족, 낮은 전세 수요층 등으로 인해 공실 리스크와 실거주자의 이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1등 생활권의 구축 아파트"와 "후순위 생활권의 신축 아파트"를 실제 투자 시 어떻게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까?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써니님 안녕하세요 :) 수도권/지방 할 것 없이 입지가 좋은 구축과 입지가 조금 덜 좋은 신축 단지 중 무엇이 나을까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지역마다 모두 선호도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서 무엇이 더 낫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지금처럼 입지 좋은 구축 단지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고, 입지가 덜 좋은 신축 단지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음을 알고 의사결정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렵다면, 전세가를 기준으로 실거주 수요를 판단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더불어, 지방 투자는 매도까지 고려해봐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도 함께 생각해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