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 유주5] [다독도전⑫]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

  • 25.06.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Same as Ever(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5.6.27.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5)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책의 첫 스토리부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다. 삶의 숭고함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이미 기적이다'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다. 누구나 삶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교통사고, 입원, 그 외에도 다른 많은 상황들. 삶에서 겪은 큰 사건들이, 그 상황들에서 모두 무사히 넘어가고, 이렇게 안전하게 살아있고, 건강하게,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누군가에게, 어느 신에게든(종교는 없지만) 기도하고 싶은 하루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311) 적절한 타이밍에 두세 가지 평범한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사람이 단 한 가지만 탁월하게 잘하는 사람보다 몇 배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어느 월부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이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A분야에서 상위 20%의 성취를 이루고 있고, B분야에서도 상위 20%의 성취를 이루고 있다면, 그 각각의 분야에서는 상위 20%가 되지만, 두 가지가 결합해서 시너지를 내면 02*0.2=0.04로 상위 4%의 성취를  이루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였어요. 책의 이 부분을 읽는데 그 영상이 딱! 떠올랐습니다. 내가 상위 20%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두 가지 영역을 가지고 있다면(제 마음 속에 있는 그 두 가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게 되면, 두 가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위 4%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저의 닉네임 ‘유주5’처럼 상위 5%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한 가지가 바로 공부를 하고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212)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목적의식 때문이다. 목표, 치열한 사움, 고군분투이기 때문이다. 설령 승리하지 못할지라도 말이다.

 내 삶의 ‘목적의식’. 요즘들어 이 목적의식 이라는 단어를 많이 되뇌이게 됩니다. 우리가 어디론가 가기 위해서는 목적지가 있듯이, 내 삶도 나의 목적의식이 나침반이 되어서 나아가고 있다고요. 제가 가고싶은 그 곳을 향해 오늘도 책을 읽고 강의를 듣습니다. 남은 2025년에는 조금더 치열하게 도전해보겠습니다.

 

 

(p.238)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많은 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라고. 방법은 알지만 그것을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요.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들, 제가 좋아하는 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 제목을 볼 때면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는 절대 알 수 없었다는 것을요. 지금 알고 있는건, 그 많은 시간들이 쌓여 나에게 만들어진거니까요. 그러니, 지금 제가 조금씩 책 읽고 공부해 나가는 것들이 쌓여서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믿습니다. 대신 저의 많은 노력이 꾸준히 필요하고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 변화는 우리의 주의와 호기심을 끌어당긴다. 그러나 인간의 변하지 않는 행동 방식이야말로 우리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보고다.

p41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p43 오늘 세상의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

p43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 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 수 없다는 사실이다.

p47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므로 아무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p66 투자자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언제나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시기심이라고.

p122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당신이 틀린 답을 갖고 있지만 뛰어난 스토리텔러라면 (당분간은)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라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100%다.

p144 제프 베이조스는 말했다. “경험에 의거한 정보와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을 때는 대개 전자가 옳다는 사실을 깨닳았다. 측정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p151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인간은 늘 감정과 비합리성에 지배당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p167 아이러니는,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p213 어떤 삶을 원해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라.

p217 워런 버핏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p229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p252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전작 <돈의 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p252 역사를 보면 한 가지 중요한 점을 깨닫는다. 장기적으로는 대게 좋은 결과에 이르고 단기적으로는 대개 나쁜 상황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p258 따라서 모든 종에는 언제나 약간의 비효율성이 존재한다.

p259 많은 이들이 효율적인 삶을 살려 애쓴다. 시간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282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p339,348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 상황 안에서 일어날 감정적, 심리적 반응을 완벽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를 이끈 최고의 문장> 

(p274)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STEP6. 내가 책을 읽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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