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5기 62조 유긍정] #10 ‘그릿’ 독서후기

  • 25.06.28

 

 

 

저자가 ‘삶’을 통해 증명해낸 ‘그릿’의 산물을 만날 수 있는 책. 그리고 위대한 유산인 ‘그릿’을 대물림 해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담긴 실용서.  #열정 #끈기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6.2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가 ‘삶’을 통해 증명해낸 ‘그릿’의 산물을 만날 수 있는 책. 그리고 위대한 유산인 ‘그릿’을 대물림 해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담긴 실용서.

 

2. 내용 및 줄거리

  •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
  • 길게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 지도 모른다.
  • 미 육군사관학교 ‘웨인트포인트’의 입학전형을 통해 알게된 ‘그릿’의 필수요소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 않은 특성, 성공한 사람들은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다. 본인이 가장 가혹한 비평가를 자처한 사람들.
  • 우리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
  • 재능이 성취를 좌우한다는 확신이 줄어든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갖게 됐다.
  • 비범한 ‘재능’ + 남다른 ‘열의’ + ‘열심히 일할 능력’
  •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탁월함은 티끌같은 성공을 통해 나온다. 평범한 행동들의 모든 성과들이 모여 탁월함을 만든다.
  • 성취 =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된다
  • 최상의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 투지의 부족이 나타나는 것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준 ㄷ또는 하위수준 목표들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 도의적으로 ‘옳은 결정’ 이란 없으며 내게 맞는 결정이 있을 뿐. 목표 체계가 단계별로 정리되고 통합되어 있을수록 좋다.
  • 동그라미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살피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원씽에서 말하는 not to do list) → 무엇인가를 ‘한다’는것은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안한다’는 뜻.
  •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 그릿척도의 열정항목 관련 = 멀리목표를 두고 일하고, 변화를 모색하지 않고 과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것
  • 그릿척도의 끈기항목 관련 = 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 집요함, 완강함.
  •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더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하고,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
  •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 ‘좋아하는 일’에 따르는 부수적인 일들이 즐겁지 않아도 기꺼이 하게 되는것. 나의 삶에 있어서’육아’가 그런게 아닐까?! ‘투자’ 또한 마찬가지. 즐겁지 않은 나의 임보도 기꺼이 써야 하는 것!!!
  •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 수많은 강연자들의 말.
  •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일이 기대돼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얼른 시작하고 싶어요
  •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오기까지 돌아올 시간, 고민이 많았을 뿐이다.
  •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 노력의 엄청난 편차, 그릿이 있는 사람은 대개 남들보다 오랫동안 노력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 그릿의 이점은 단순히 과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데서 오는 듯했다 ⇒ 시간통제에 대한 투지(노력의 편차)가 곧 실력이다!!
  • 20년간 경험을 쌓아가는 사람이 있는반면 1년마다 경험을 쌓고 그만두기를 20번 반복하는 사람도 있다.
  • 끊임없이 더 잘하고 싶다는 욕구(현실안주와 반대되는 태도)
  • 오랜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들이 세계적 전문가들의 공통점.
  • 전문가들의 연습방법은 의식적인 연습이다.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 아주 일부분에 집중.
  •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
  • 기술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때까지 반복한다
  •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된다
  • 완전한 집중으로 몰입을 경험한다는 것은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황홀경에 빠지는 상태
  • 의식적 연습 = 과제>기술/ 몰입은 과제=기술
  •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마음. 마치 실전반이 힘든 줄 알면서도 기꺼이 도전하겠다는 각오.
  • 의식적인 연습도 매우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은 몰입이 주는 만족감과는 다르다. ⇒ 황홀한 상태에 이르기 위해 발전과 성장의 ‘흥분’을 더 많이 쌓아가자. 많은 ‘흥분’을 거쳐 황홀감을 느끼게 될 날이 온다
  •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
  • ‘모든 일을 시작할 때’ 매일 새로 결정해야 하는 사람보다 ‘가련한 인간은 없다’ ⇒ 선택의 가짓수를 줄이는 삶(스티브잡스처럼)
  •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 = 성숙한 열정
  • 자신의 노력ㅇ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
  • 나의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
  • 다른사람과 간계를 맺고 ㅡ들을 도와주려는 욕구가 생존률 통한 높여준다. 관계욕구는 쾌락만큼이나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다.
  • 자신 외의 타인을 지향하는 목적을 의도적으로 키울 수 있으면 키워야 한다.
  • 내가 이룬 성공이 있다면 그것은 함꼐 나누기를 좋아한 덕택입니다. 그게 누구든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되든 나는 아낌없이 줄 거예요
  •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
  •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
  • 나쁜 일에서는 일시적 원인과 특수한 원인 탓으로 돌리고, 좋은 일에서는 영구적인 원인과 전반적인 탓으로 돌리는 정도가 강할 수록 낙관적 대답.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위대한 유산 ‘그릿’을 물려주는 양육태도 : 지지하면서도 엄격한 기준을 가진 사랑으로 두 아이를 대하자. 아이들에게 이미 있는 자질, 꽃피울 그 위대한 자질을 믿고 지지해주며 본인이 싹틔워 울창하게 만들도록 돕자. 아이들을 존중하되, 올바른 방향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길라잡이가 되어주자.
  • 가르치려 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롤모델’이 되자. 경제적 측면, 인성적측면, 태도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로 모범이 되자.
  • 이현이에게 흥미가 있으면서도 약간은 도전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큐브, 바독, 체스, 보드게임, 수영, 축구 등)
  • 자기 충족전 예언!! → 나에게 유리하게 활용하자
  • 오늘의 작은 행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평범한 행동들의 작은 성과들이 모여 탁월함을 만든다)
  • 실제 투자를 하지 않는, 하지 못하는 시점에도 투자할 것처럼 투자와 관련된 행동을 그냥 루틴처럼 하는 것이 바로 그릿이고 실력이 쌓이는 과정이다.
  • 목표를 위계화 하는 것이 오늘의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나오게 하는 치트키이다. (매달 한번씩 상위목표들에 따른 월별계획을 구체화시키자- 매달말일 상위목표상기하면서 다음달 계획 캘린더작성)
  •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라고 주장한다**(무조건적인 낙관이 아닌 단기적 비관을 통한 최종 긍정을 만난다!!)**
  • 스티브잡스는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모두 결정해놓고 정해놓음으로서 본인의 ‘할 일’을 제대로 할 시간과 에너지를 만들었다. 투자자로서 나의 시간을 낭비하는 일들을 적어보고 ‘하지않는’선택을 ‘하자’. → 습관적으로 유튜브 보지 않기, 카톡 의식적으로 켜지 않기, 잠자리 누워서 휴대폰 보지 않기, 눈뜨자마자 청소부터 하지 않기, 점심메뉴 고민하지 않기(샐러드-야채찜-계란-생선)
  •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라 - 계속 같은 방식으로 끝까지 도전하는것이 미덕이 아니다. 개선해서 시도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시도하자. 나아가는 변화가 필요하다.
  • 월등한 시간을 투입하고 자연스럽게 찾아올 그 열매, 그 댓가를 감사히 받자.
  • 의식적인 연습을 위해 하루의 루틴을 반드시 지키자. 좋은삶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습관으로 채워진 하루하루가 나를 부극성으로 데려다 준다.
  • 이현, 이솔이에게 실수하고도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다음을 위한 좋은 개선의 모습을 보이자. ‘실패’를 다음도전의 양분으로 담담하게 여기는, 개의치 않는 태도를 내가 보여주자.
  • 성장형 사고방식과 그릿을 강화하는 표현으로 현 상태에서의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는 대화방식을 자녀에게, 배우자에게, 지인들에게 나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의 지난 날 중 만족스럽지 못했던 날들을 떠올리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앞으로의 날들을 나의 목표를 향해 ‘끈기’있게 해나가자
  •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직업이 아닌 천직에 맞는 일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자. ‘집념’을 발 휘할 수 있게 하는 치트키는 자신의 천직을 찾아 매일을 도전하며 채워나가는 것. 그렇게 즐거운 도전을 통해 따라오는 실패는 또다른 도전의 구실이 되어줄 것이다.
  • 성공한 사람들은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다 → 기대치를 높게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불만족함으로서 그것을 계속해서 해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았다.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 아이러니하지만 왠지 알 것도 같다.

  • 목표달성 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 노력하고 도전하는 과정 중에 있는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 높은 목표는 높은 열망을 갖게 하고 불굴의 의지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 인간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쯤 졸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 재능에 대한 과신은 위험하다. 재능있는 토끼보다 꾸준한 끈기가 있는 거북이가 승리한다
  • 재능을가지고 노력을들여 기술이 향상되는 것에 멈추면 안된다. 그 빛은, 기술을 가지고 행동을 했을 떄 성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노력을 들이면 기술은 향상되지만, 노력의 양이 클 수록 기술의 향상은 가파르고 향상된 기술을 통해 멈추지 않고 노력 (행동)하면 비로소 성취를 만날 수 있다.
  • 버틴시간, 힘들지만 그냥 한 시간또한 의미가 있다 = 그릿!! (투자자로서 투자성과가 나지 않는 시간에도 투자할 것처럼 계속 임장하고 보고서를 쓰고 투자시뮬레이션을 스터디하는 것이 바로 그릿이다)
  • 하위 목표에 목을 메어 상위목표로 향하는 의지를 꺾지 말자. 더 좋은 길이 있다면 언제든지 경로는 변경 가능하다. 목적지에 이르기만 하면 된다. 너바나님이 투자대상을 변경해 왔던 것처럼,, 가족을 위한 노후준비&나의 삶을 나에게 선물하는 경제적 안정성 추구라는 변함없는 목적지에 도달하면 된다.
  • 변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나의 북극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 ‘그릿’을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이다. 방법은 바뀌어도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 길을 헤메도 ‘나침반’이 있으면 결국 목적지에 다다른다.
  •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 완전히 그렇다! 타인의 ‘삶’의 큰 부분이느 ‘보금자리 마련’, 그를 통한 가족의 더 ‘윤택한 삶’, 그것을 돕는 나의 awesome work!! 천직이다.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일!! 부는 그저 따라올뿐…/ 성공한 사람들은 돈이 아닌 그 일을 하는 것 자체의 축복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미래의 모습을 기억해보자. 많은 사람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에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 그런 의미있는 사람. 신나는 삶. 보람있는 삶.
  • 좋은 질’은 역설적으로 단순히 ‘많은 시간’이라는 인풋의 산물일 뿐. 잘하려 하지 말고 일단 행하는 시간을 월등히 늘리면 자연스럽게 좋은결과와 성과는 따라올 것이다.
  • 그날, 그주, 그달, 그해의 크고 작은 목표들이 작은 개선들을 통해 완벽히 달성되는 과정을 통해 결국 탁월함에 이른다. 이번달 나의 목표는 ‘독서한계 부시기!!’현재 10권을 향해(독후포함) 가고 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 작은 목표달성은 나의 큰 그림의 꼭 필요한 한 조각, 한 픽셀이 되어줄 것이다
  • 15년 후 당신을 상상해보라. 그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 나는 비로소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고, 타인중심으로 사는 나의 인생이 아름답다는 것으 의미를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닮고싶은 롤모델로 타인의 삶을 넘어 타인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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