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1주일 7일내내 책 읽조-박휘경] '그릿' 독서 후기

  • 25.06.28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엘젤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06. 27

4. 총점 (10점 만점): / 5

 

STEP2. 책에서 본 것

238p 

버핏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산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589p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이을 탓했다…..당신이 비관론자라면 “나는 모든 것을 망쳐놔”라거나 “나는 실패자야”라고 말할 것이다. 이는 영구적 원인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당신이 바꿀 수 있는 상황은 별로 없다….반면에 당신이 낙관론자라면 “내가 시간 관리에 실패했어”라고 말할 것이다. 또는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 라고 설명할 것이다. 이런 원인들은 전부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워렌 버핏의 세 가지 단계를 보고 굉장히 공감 갔다. 과거의 나를 돌이켜봐도 중요한 일이 안 됐을 때, 다른 중요한 일을 생각하며 ‘이거 또 하려면 일단 지금하는 거 그만 둬야지.’ 하면서 다른 중요한 일을 내 게으름을 합리화 하는데 많이 썼던 게 생각났다.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는 일은 보통 나에게 좋은 작용을 하는 일인데, 우선순위를 안 세우면 그 목표가 오히려 나를 망칠 수도 있다는 반전된 생각을 갖게 만들어 준 내용이었다. 

 

낙관주의의 정의가 내가 평상시 생각했던 정의와 달랐다. 나는 낙관주의를 단순히 ‘물이 반이나 있네/물이 반 밖에 없네’ 같은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내용의 개념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낙관주의를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해결 가능성을 생각하는 사고라고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 이걸 보고 예전 너나위님께서 강의해주셨을 때의 강의 내용 중 일부가 생각났다. 항상 상황을 탓하지 말고 상황에 처했을 때 - 그상황에서 내가 해야 하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고 적아봐라라고 하신 내용. 너나위님이 예전에 본인 따님이 의사한테 걸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으셨을 때,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으시고 너무 절망스런 상황이었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만약 의사말대로 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를 적어보며 고민하셨다는 충격적인 경험….이 책이 말하는 낙관주의와 관련 있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우선 순위 정할 때 워렌 버핏의 3단계를 활용

항상 문제점을 얘기하는 게 아닌, 문제에 처했을 때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618p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새겨듣는 법이 없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데는 선수다

898p 우는 소리 금지 , 불평 금지 ,변명 금지

902p “나는 결정을 내리거나 선수에게 조건을 해야 할 때면 항상 내 자식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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