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 + 조모임 참여하고, 연초까지 실습을 하다가
몇개월째 흐지부지 하고 있어 내집마련 챌린지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바로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는 것들이 있고,
과제를 통해 새로 알게된 사실도 있어 부끄러웠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알 수 있게 됨에 감사하기도 했지요ㅎㅎ
저는 앞으로 1개월간
평일에는 내집마련 기초반 필기했던 내용들을 절대 헷갈릴 일 없도록 복습하구요!
주말에는 멈췄던 부동산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2개월째에는
평일에는 가장 맘에 들었던 3곳의 아파트를 좀 더 분석해보고,
주말에는 좀 더 다양한 부동산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3개월째에는
최후의 1픽을 선정하여 모든 매물을 둘러보고, 매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주일간 톡방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조모임의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운영진 티나님과 튜터님들, 매일 열심히 질문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이 되었어요.
나는 누군가에게 이토록 다정했던 적이 있었던가.. 하는 따스함까지 느꼈구요!
무엇보다 너나위님 정말 한결 같으시네요!
월부를 팟캐스트로 처음 접할 무렵 보험 특집에서 만난 월급쟁이때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셔서 책으로 만났을때나,
직장을 그만두시고 월부 안팎의 유튜브에서 접했을때나,
제가 처음으로 듣게된 부동산 유료의 강사님으로 뵀을때나,
다시 알찬 무료 강의로도 만났을때나,
너와 나를 위하여라는 닉네임에 맞게
항상 나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여전하세요.
다음 글은 너나위 보거라! 라는 글로 만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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