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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고 싶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 — 다시 불 붙인 공부의지
3주차 강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진도가 느렸다.
왜 이렇게 안 들릴까, 왜 이렇게 손이 안 갈까.
고작 2개월 차인데도, 강의를 들을수록 실감한다.
**‘부동산은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은 분야’**라는 걸.
공부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정말 많다.
이번 주 강의는 확실히 실전 투자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아파트 수익률을 기준으로 입지를 평가하고, 투자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걸 실제로 써볼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였다.
📌 주요 키워드 정리:
특히 학군, 교통, 입지 등 어디에 들어가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 게 정말 유익했다.
“임장을 어떻게 하지?”
“어디부터 가야 해?”
늘 막막했던 질문에 실행 가능한 기준을 제시해줬다.
“일단 5개 이하라면, 현 거주지 또는 직장 근처부터 가라.”
이 한마디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우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나름의 투자 결론’을 직접 내보는 경험부터 해보려 한다.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한 번이라도 해보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움직이자.
“월급쟁이는 받은 만큼 한다.
벌고 싶은 금액이 30억이고,
지금 내가 벌 수 있는 금액이 10억이라면,
그 차이 20억을 벌기 위해선 더 해야 한다.”
이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다.
요즘 다시 흐트러졌던 내 마음에
불씨처럼 ‘딱’ 하고 다시 붙는 기분.
“벌고 싶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
이제 다시, 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보자.
댓글
에이~ 모르시겠다면서 다아시는구만요!! 투자는 마라톤과 같다잖아요.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니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면 분명 원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나가실수 있을거에요!! 시장걸님 너무 멋져요!! 실준반가서도 이마음 변치말고 꾸준히 배워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