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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5.06. 25
4. 총점(10점 만점):10/10
“그릿이란, 열정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능력이다.” (p.45)
“재능은 출발점일 뿐이다. 재능에 노력이 더해져 기술이 되고, 기술에 노력이 반복되면 성과가 된다.” (p.57)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이다.” (p.101)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훈련’과 ‘신념’이었다.” (p.162)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한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p.249)
나는 그동안 자주 “나는 원래 이걸 잘 못 해”라는 말로 스스로를 제한해 왔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릿은 재능이 아니라 태도라는 말이 정말 깊이 다가왔다. 내가 얼마나 열정을 갖고 끈기 있게 지속하느냐가 결국 내 미래를 만든다는 점에서, 이제는 ‘포기하지 않는 연습’을 시작해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그릿은 단순히 노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궁극적 목표’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도 큰 깨달음이었다. 의미 없는 노력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지를 항상 되새겨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일들 속에서 ‘그릿’을 실천하려 한다. 단기적인 성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내가 설정한 장기적인 목표를 꾸준히 향해 나아갈 것이다. 실패가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매일매일 작게 라도 전진하는 하루를 만들려고 한다. 나만의 열정을 찾고, 그것을 끝까지 추구할 수 있는 끈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타고난 능력보다 중요한 것이 그릿이라면, 누구나 조금씩 바뀔 수 있고, 원하는 삶에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에서 아이들의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 방식으로 그릿을 완성데는 특별활동과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도 그릿을 기르도록 격려하고 싶다면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가탇.
“그릿은 재능보다 중요하다. 재능은 시작점을 결정할 뿐, 끈기와 열정이 그 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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