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나를 돌아보니 50대인 무주택자 직장인이었고, 자산도 노후준비도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22년 10월부터 자기계발서, 경제 관련 서적을 찾아 읽었었고, 간간이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도 구독했지만 크게 자산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25년 5월 우연히 너나위님 라이브강의를 신청해서 듣게 되었고,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25년 9월에는 나도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6월에는 내집마련기초반 강의 스케줄이 없었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추천받아 6월부터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는 "부자되라고 이런 기회를 주시네'' 라고 생각이 들면서 부자로 가는 문을 연 것 같아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처음이니 너무 완벽하게 할려고 지치지 말고, 완벽하진 않지만 시도해 보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조모임을 신청하지 않는 부분은 많이 아쉬웠다. 목실감을 통해 나의 하루 계획을 계획해 보고 실천해 보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부족해 완료하지 않은 것도 많았지만 그 다음날에 완료하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내가 더 좋아졌다. 시금부를 통해 나의 시간이 어디에서 낭비되는지 알게 되었고, 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너무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조급함도 느꼈던 것 같다. 

 

투자자의 마인드, 잃지 않는 가치성장투자, 저환수원리, 임장보고서 쓰기, 부동산의 4계절, 월부 커뮤니티 활등 등을 계속 떠올리면서 앞마당을 늘리고, 1호기 투자에 성공해야겠다. 

 

앞으로 6개월 계획은

  1. 3개월안에 성동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에 앞마당을 만든다.
  2. 3개월안에 내 예산에 맞는 가장 좋은 1호기를 투자한다.
  3. 월부 안에서 앞마당을 늘리며 종잣돈 모으기와 앞마당 늘리기를 반복한다.(목표 앞마당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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