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팔할 때 공부해서 등기7 4람 바로 우리조_보나행] 초보 투자자의 불안함을 잠재워 준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4강 후기

  • 25.06.2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보다 나은 행복을 찾을 보나행입니다.

 

어느덧 열반기초 4주차가 다 끝나가네요.

내 인생 목표가 담긴 ‘비전보드’부터 수익률 높은 투자의 핵심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까지!!

한 달 동안 멘토님들의 강의를 통해 가치 투자에 대한 원칙과 기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초보 투자자의 덫 ‘조급함’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는 강의 시작부터 들썩이는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갈대 처럼 흔들리고 있는 저희의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 시켜주셨습니다.

 

무작정 오를 것 같아서 사기 보다는 내가 사려고 하는 아파트의 가치에 집중을 하고,

투자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야 오랫동안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는 마음에 

앞마당도 없는 상태에서 네이버 부동산을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곤 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은 전혀 조급해 할 필요가 없는 시장이고,

현재 제 상황에서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조급한 마음에 가치가 나쁜 것을 나쁜 타이밍에 사는 것은 최악이기 때문에

투자를 할 때 가치와 타이밍을 고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아파트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실력 갖추기


 

실전 투자 프로세스의 모든 것

 

임장 지역을 어떻게 선정 하는지부터 임장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임장을 가서는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 하나 알려주셨는데요.

 

그 지역과 아파트가 가지는 가치를 파악하고 

남들 보다 먼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임장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멘토님께서 초보 투자자 시절 지도를 잘 보지 못해서 

같은 자리를 1시간 동안 헤맸었다는 경험담도 들려 주셨는데요.

지금 저희 앞에서 강의를 하실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까지

수많은 노력과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오셨겠구나 하는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임장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가득했는데요.

"내 눈, 내 손, 내 발로 직접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 투기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만든 두려움이라는 벽을 깨부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7월 실준반 수강을 통해 임장에 대한 두려움 뿌수기


 

우리가 가야 할 길

 

저는 4주간 다른 멘토, 튜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방 투자로 방향을 정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제가 가야 할 길은 지방 투자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꾸준한 목표/실적/감사일기 작성 

독강임투인이라는 인풋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씨앗인 지금 단계에서는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의 과정을 거치고,

책과 선배 투자자님들의 칼럼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쌓는데 몰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될까?”에서 “이렇게 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꾸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입한다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1. 매일 목실감 작성하기

2. 월 독서 1권

→ 매달 돈독모 참여로 강제성 부여하기

3. 강의 꾸준히 듣기

→ 7월 실준반, 8월 서투기, 9월 열중

4. 임장 습관 만들기

→ 7월 실준반 수강을 통해 임장 습관 만들기


지난 화요일 라이브부터 이번 열반기초 강의까지

항상 후배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 하나로 온 열정을 쏟아주시는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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