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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나의 환경 vs 목표
강의 시작 전 '현재 나는 힘든 환경이 있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강 도입부부터 '응 아니야, 목표를 먼저 생각해' 해주시는 자모님 덕분에 정신을 차리려고 했지만?
막상 현실과 병행하며 강의를 듣는 하루하루가 생각보다 더 힘들었고
상황과 타협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몇 번씩 생각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ㅎ)
하지만 무엇보다 목표를 명확히하고 행동을 반복하라는 말씀을 귀에 딱지 박히도록 얘기해주셨기에...
한 번 이빨 꽉 깨물고 해보려고 합니다 :D
1818한다는 (죄송해요^^) 18개월 아가와 함께 하는 월부기
이 순간을 즐기다보면 언젠가는 웃으면서 얘기할 추억이 되어있겠죠.
강의내용 어려워ㅓㅓ...
집중을 잘 못해서인지 초반에 강의 내용이 어렵고 복습을 해도 이해가 될 듯 말 듯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 번 듣고 알 수 없는 것이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배운 이론을 체화하려면 거쳐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또한 하나를 적용시켜도 성장을 하는거라는 말씀에
제가 뽑은 BM을 반드시 임보, 임장에 적용하겠습니다.
나 투자 할 수 있는거 맞지? 언제? 얼마로? 과연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까?
뿌~연 안개 속 같았던 강의 듣기 전,
공부를 제대로 안했던 것도 있지만 지난 실수도 있었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던터라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는 투자를 했을 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상해봐도 무섭긴 하지만..(쫄보에요)
알려주신 기준대로 의사결정을 내려서 확신이 있는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실패한 투자 0호기가 있기에 앞으로는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과
그것을 즐기는 저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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