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이니까, 언덕이니까 돈을 더 모아서 더 좋은 아파트를 매수하겠다? → 입지가 좋을수록, 그 지역 안에서 사람들이 좋아할수록 그 아파트의 시세는 먼저 움직이게 되어 있다. 즉 돈을 더 모은 시점에 실제 살 수 있는 아파트는 더 다운그레이드 된다.
전세끼고 서울에 내 집 마련도 하나의 옵션!
전고점에 가까이 가도 ‘단지의 가치’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입지적으로 별로인데, 전고점 가까이 갔다면 위험! (수원영통, 수도권 외곽인데 신축이라서 전고점 가까이 갔을 수 있음) → 어떻게 판단하는가? : 2018년 상승 시점의 가격 < 2025년 가격 => 전고점에 가까워도 가치가 있다.
등락이 있어도 버틸 수 있는 체력(돈, 마음그릇)이 필요하다. 장기보유, 실거주하면서 버틴다.
입지가 안좋은 아파트는 매도 하는게 잘 파는 것이다. → 가격, 상태, 중개사를 체크해봐야 한다.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리스트업하고, 위임할 수 있는 것들은 위임해서 나에게 제일 중요한, 그리고 남편도 해줄 가능성이 희박한 내 집 마련 이라는 과제를 우선순위화 해야 한다.
나만의 목표!!!
내가 갈아타고 싶은 서울 아파트 10개 선정, 해당 아파트에 대한 모든 분석을 마친다. 그 아파트 이름만 들어도 분석 내용이 생각날 수 있을 만큼 몰입해서 공부한다.
막연하게 세운 예산(1주택 매도, 현금, 대출)에 대한 명확한 플랜을 세운다. 대출도 적극적으로 알아본다.
기존의 보수적이었던 사고방식(근로소득 높이는데만 신경썼던 소극적 자세)를 바꾸고, 10년, 20년 후에도 부동산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인드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