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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업에 부정적인 면
(줄거리 느낀점)
저자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사업이 생각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전반적인 내용에 걸쳐 이야기 한다. 자금,인력 관리,상황 변수 등 다양한 리스크들이 존재 하는데 이걸 딧고서리도 당신이 진짜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 해야 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람은 부정적인 것에 더 기민하게 반응하고, 생각이 더 집중 된다고 책에서 많이 읽었다. 저자의 방식이 사업을 했을 때 리스크가 이런 것들이 있으니 이런 것을 다 감수하고서라도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선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라는 저술 방식이 아닌 “이런 것들이 있으니, 사업을 하지 말아라” 라고 느껴졌다.
큰 돌맹이도 작게 만들어서 내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기 보단, “이런 사소한 것들도 너한테 스트레스를 줄 거야 그래도 사업을 할 거야?”라는 물음으로 느껴졌다.
이 책의 주요 수요 층은 부품 꿈만 않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들었다. 왜냐하면 부푼 꿈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혹시 모를 리스크, 그런 위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사업에 뛰어들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리스크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응 해 나가야 하는지 사업가로써 마인드를 가지고 방법론적인 내용이 마지막에 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불안정성이 있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해 내용으로만 책이 마무리돼서 아쉬웠다.
내가 더 나은 가치의 삶을 원하고 바란다면, 감당해야 될 리스크를 CEO의 마인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마음을 가져야겠고, 작은 것에 너무 크게 반응하면 안 되겠다 라는 마음을 들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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