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rimage입니다.
마지막주차 조모임이 어제 끝이 났네요.
항상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며 힘든적도 물론 있지만, 조원분들때문에 더 많이 더멀리
함께 걸어 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흐르기에 강의 시작과 조원분들의 첫만남으로 설레던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주차가 되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희 조원들도 “나에게 힘이 되는 노래”도 토크를 했던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살며 살아가는 행복
눈을 뜨는 것도 숨이 벅찬 것도
고된 하루가 있다는 행복을
나는 왜 몰랐을까
아직 모르는 게 많아
내세울 것 없는 실수투성이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그냥 즐기는 거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 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 다 같은 아마추어야
지쳐 걸어갈 수 있고
아이 눈을 보며 웃을 수 있고
조금 늦어져도 상관없잖아
그냥 즐기는 거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 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 다 같은 아마추어야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길을 찾아 내 꿈을 찾아서
나의 길을 가면 언젠가
꿈이 나를 기다리겠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 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 다 같은 아마추어야
저희 모두는 세상의 무대에 처음이고 아마추어이기에 서툴고, 때로는 눈물날 일도 있겠지만
조모임에서 저희가 이야기 나누었던 것처럼 어디서든 서로를 응원하고 있겠다는거 잊지마시고,
저희 조원분들이 월부안에서 항상 지금처럼만 처음 마음 그대로 길을 걸어가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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