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자음과모음님의 4강 듣기를 하고 한참을 울었습니다.-별점 6개도 주고 싶은 다지영

  • 25.06.2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저는 올해로 55세의 홀로맘입니다.

다지영이란 아이디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부끄럽진 않은삶을 살고 싶어 만든 자랑스런 엄마가 되고 싶은 저의 아이덴티티이고 그이름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입니다.

1.강의를 듣게 된 계기

0호기가 잇습니다.

구로구에 있는 24평 아파트입니다.

홀로엄마가되며 3억 5천으로 저는 살 집을 구해야 했고  처음엔 전세집을 알아보다 빌라매입밖에 안되는 현실에 그럼 내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사고 전세를 주고 내가 몇년안에 돈을 더 모아 그집으로 들어간다는 목표를  두게 되었고 그것에 도움이 될까 해서 여러가지 유튜브를 보다 월부를 알게 되었고 도움을 받고자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것은 그곳에 빠르게 가기위한 길이 이곳에 있을거란 믿음이 -내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은 못한 순진한 마음- 있었습니다. 

2 강의 듣고 도움된것

부자엄마가 되는 첫걸음으로 월부를 선택하게 되었고 처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마음이 웅장해져서 비록 현재는 초라하지만 10년후의 나는 달라질거다 하며 강의를 들으며 과제인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이후 조모임을 하며 선배와의 대화를 하며 어느덧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1주의 시간이 지날때마다 과제를 하고 후기를 작성할때마다 100% 짐심이  든 후기를 작성하지는 않았던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감사한 마음만은 진심입니다.

4주차의 강의는 미루다 미루다 기한 임박으로 일요일 오후에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저에게  상당히 늦은 시간인데왜 미루게 되었냐 생각해보니 내 못난이 떼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특히 주우이님의 실전에 가까운 ?( 잘 모르겠지만)  강의를 들으며 내안의 못난이의 못생김은 더 심해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가 과제인것 같고 미루며 회피한것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초심으로 말하자면 나는 부자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32억이면 저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부자엄마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월부의 도움으로 한걸음, 한계단 올라갈수 있으리라 확신했습니다. 또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미래를 생각하면 설레기까지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힘든과정인지 이때까지  몰랐죠.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을 내가 50넘게 나약하고 나약한 멘탈의 소유인 내가 오케이맨인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과연 선택이 맞을까 이제와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실감도 매일 쓰자 다짐하면서도 빼먹기 일쑤이고 독서도 내가 시간이 어디있어라며 핑계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의지박약인 내가 너바나님이나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며 오히려 나와 다른 사람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함께 나만 못난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안주하고 싶게 나의만드는 나의 관성에 빠지게 되었죠.

이렇게 짧다면 짧은 시간에 내 감정이 이렇게 바뀔수 있나 생각하니 정말 대책이 없더라구요. 우리 조원들은, 특히 우리조장님 어렸을때부터  사업을 하며 독자적으로 살아가는분,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배우고 싶은 분이었죠, 그렇게 배우고 따라가고 싶은 분이 많아 질수록 나같은 못난이, 나이든 못난이가 할수 있을까 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바뀌고 있었음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자모님의 막강을 들으며 누구나 처음이란것은 있고 목표를 가지고 1가지씩 해내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초라하고 잘못선택한 못난이로만 느껴져 후회한 나의 0호기를  더이상 미워하지 않고 나를 일으켜줄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나와 닮은 나의 못난이 나도 너도 명품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노력해보자. 나의 소중한 0호기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나의 0호기 너를 못난이로 생각해서 미안해~

나의 내적멘토인 자모님과 동료들을 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자모님에게  10만원이면 아들이랑 좋은거 먹을수 있잖아 라고 10만원도 아껴 라고 따끔하게 조언해준 너나위님과지방투자를 위해 운전해준 동료들의 얘기를 들으며 그래 나도 이런 사람들과 함께라면 할수 있을거 같아 라는 확신이 다시 생겼습니다.

 

6개월간 계획-

독서 30p(매일)  목실감( 매일) 임장( 월, 토 ) 

2025년 7월  내집마련 기초반 듣기, 앞마당 2개 만들기 - 무엇을 하든 진심으로 하자 , 보여주기가 아닌.

2025년 8월 내집마련 중급반 듣기 앞마당 4개만들기 

2025년 9월 실준반 듣기 , 앞마당 4개만들기

2025년 10월 서투기 듣기, 앞마당 4개만들기

2025년 11월 지투기 듣기, 지방 앞마당 2개 만들기

2025년 12월 열반 중급반 지방 앞마당 2개 만들기, 1호기 만들기


댓글


YEON10
25. 06. 29. 21:48

다지영님이라는 닉네임에서부터 저는 이미 멋지고 당당당한 엄마가 여기계셨구나 하고 마음이 뭉클했답니다! 어렵고,힘들고, 과정이 쉽지않을거란걸 알면서 이제는 투자자로써! 결심하고 실행하신 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우리 열기 56조 한달동안 다지영님 덕분에 ‘설레이는 아침’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평생 잊지못할 말이에요. 다지영님의 긍정적인 선함이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아주세요☺️마음 속 못난이도 얼마나 노력하고 힘내고 있다는걸 제일 잘 아실거에요 잘했다고 토닥해주고, 0호기가 커져서 100호기가 될수도 있지요🍀 앞으로 여정들 부자가될 동료들과 힘내보아요😊🙌🏻 할수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