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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법칙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지음 , 이수경 옮김/ 서삼독
3. 읽은 날짜: 2025. 06. 26~27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 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완벽함의 함정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계속 달려라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인센티브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불확실한 세상에서 불안감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그는 리스크를 기회로 삼고, 개인 재정에서는 저축액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부의 과시와 시기심이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인생의 불변 법칙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며, 불확실한 세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라 강조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원칙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에 있어 리스크는 꼭 온다 그 시점을 예측하려 말고 리스크 본질에 대응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사실 우리의 삶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수십만 년동안 인간을 움직인 생리적, 심리적 프로세스가 지금도 여전히 작동 중이다. –카를 융
어느 시대건 현자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하고, 어리석은 대다수 사람은 하나같이 그 반대로 행동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이 반복되는 것이다. – 볼테르
내가 깨달은 중요한 비결은 이것이다.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키우려면 과거를 들여다봐야 한다. -제인 맥고니걸
지금까지 죽은 사람의 수는 살아 있는 사람보다 열네 배나 많다. 그처럼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축적해놓은 경험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는 것과 매한가지다. – 니얼 퍼거슨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모든 사건이 유례없이 특이한 일로 느껴진다. – 켈리 헤이스
P41.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P43. 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
P53. 예측할 수 없다는 속성이 리스크를 위험한 것으로 만든다.
P58.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P80. 높은 기대치와 동기를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다. 부와 행복은 두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다. 기대치 게임의 원리를 이해하라.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다. 누구나 낙담하고 스트레스를 겪는다. 동시에 모두가 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P95. 롤모델을 찾으려거든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 것인지, 특정한 측면을 닮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P102.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을 원한다고 믿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P116. 늘 경계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다.
P133. 스토리는 타인을 설득할 때만 요긴한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
P136.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P186. 투자 기간을 압축할수록 투자자는 운에 더 의존하게 되고 실패하기 쉽다.
P191.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P213.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다. 어떤 삶을 원해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라.
P238.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촤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 이다.
P251. 투자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꿔라.
P252.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잇을 것이기 때문이다.
P277.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대개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P281.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P282.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P298. 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P321. 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오렌지를 먹을 때 껍질은 버려야 한다.
P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P355.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P358. 안전 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높은 유연성을 지닐수록 앞일을 정확히 예측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P377.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을 것은 없다. 복잡한 것에 지나치게 끌리고 지나치게 힘을 쏟을 수는 있다. 하지만 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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