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후 프로세스에 대해 세세하게 다뤄주셔서 좋았다.

 

곧 매수인이 되고자 하는, 그리고 현재 매도인으로서 필요한 정보들이 많았다.

(계약 시 아무 생각 없이 복비를 다 줬다 ㅠ)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인테리어 비용도 아직 못 외워서 매임 때 즉석 파악이 안 되고 있고,

세금 문제는 들어도 들어도 기억이 나지 않고

법무사 얘기는 아예 처음 들었다. (매도인도 구해야하는 줄..)

 

갈 일이 참 멀다는 생각이 든다.

 

잘 하고 있다고 하시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

힘들게 하고는 있는데 나도 집을 살 수 있을까?

공부 안 한 사람들이 오히려 덜컥 더 잘 사는 것 같은데, 공부한 만큼의 가치 있는 집을 살 수 있을까?

 

아직은 그 해답을 찾지 못하겠다.

 

그래도 찾아서 볼 수 있는 강의 자료와 DATA라도 있으니까

뭐라도 있는 거겠지.

 

빈쓰 튜터님도 말씀하셨듯이 클래식한 게임이니까 

배운 내용 잘 따라가면서 오래오래 해봐야겠다.

 

제발 하반기에 집 사자.

화이팅 to me~!


댓글


저스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