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적의식 #의지력은 유한한 것 #파레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1) 게리 켈러
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대표이다. 또한 미 전역에서 1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소기업주와 기업가들이 성공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비롯,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 ‘Keller Williams Realty’는 2012년에는 세계적 마케팅정보회사 J.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고, 《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강연도 많이 한다. 그의 이러한 교육활동은 2009년 미국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The One Thing’ 전미 투어를 돌며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단 하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남다른 성과를 얻도록 돕고 있다.
2) 제이 파파산
현재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와 함께 일한 10년 동안에는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자기계발 新고전!
2023 전 온라인 서점 결산 종합 베스트셀러!
“이 책에는 ‘부’와 ‘성공’을 안겨줄 무기가 들어 있다!”
자청, 신사임당 등 인플루언서의 강력 추천 인생 책!
2022, 2023년 연이어 종합 베스트셀러에 선정된《원씽》이 국내 6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수많은 언론과 매체, 인플루언서들이 연이어 《원씽》을 다시 찾아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날, 많은 사람이 멀티 태스킹의 환상을 가지며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 해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실제 부와 성공을 거머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르다. 인플루언서 자청, 신사임당은 한 방송에서 100억을 벌게 만든 책으로 《원씽》을 꼽으며,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고민하자 성공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것을 동시다발적으로 해내길 바라는 사회에서 《원씽》이 주는 특별한 교훈은 우리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단 하나의 일’을 순서에 맞게 진행한다.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내면, 도미노가 쓰러지듯 더 큰 성공의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차근차근 ‘단 하나의 일’을 해내다보면 어느새 더 크고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스스로 자기 인생의 ‘단 하나’, 즉 이 책이 말하는 ‘원씽’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만의 ‘원씽’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준다. 특히 이번 리커버는 하드 커버로, 《원씽》의 메시지를 간직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49031>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최근 슬럼프의 원인과 파훼법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명확한 목적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새겼다.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지만 ‘OK고원’과 목적의식의 개념이 이만큼 크게 다가왔던 적은 없었다.
고난과 직면했을 때, ‘이 정도면 됐다. 이 정도면 그래도 잘 하고 있다’라는 이유를 대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것.
그러나 성장은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명확한 목적의식이 나 스스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도록 해야만 한다.
그저 도전하는 것만이 최고 덕목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이래저래 책상머리에 앉아서 생각만 하기보다는 일단 부딪쳐본다는 마인드. 걱정만 하고 앉아있는 것보단 훨씬 나으나,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을 때 쉽게 포기하거나 합리화하기 쉽다. 목적의식이 분명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벽과 마주쳤을 때도, ‘그래도 해내야 하며 해낼 수 있다’라는 ‘당연한’ 마음가짐으로 그 벽을 뚫어내려는 시도를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오는 마음의 부침도 의연히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벽을 부숴버리고 계단식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그럼 명확한 목적의식이란 건 어떻게 세우는데?’라는 의구심이 자연스레 따라온다. 그 또한 이 책의 단계적 목표설정 방법에서 힌트를 얻었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목표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지금에 발붙이고 서서 너무 먼 미래의 목표를 세우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현실감이 들지 않고, 결국 목표수립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면 안된다. 최종 골을 세웠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5년안에 해낼 단 하나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 5년안에 해낼 단 하나를 이루기 위해 1년안에 해낼 단 하나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1년안에 해낼 단 하나를 이루기 위해 이번 달 안에 해내야 할 단 하나를 세워야 하며 이번 주 안에 해낼 단 하나, 오늘 해야할 단 하나를 차례차례 세워나가고 지속점검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말 나를 이끄는 목표를 수립하는 방법이다.
둘째, 의지력은 유한한 것이다.
‘남들만큼 의지력이 없다’ 라며 좌절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의지력은 애초에 내가 낸다고 해서 나지는 것이 아니다. 물리적으로 용량이 제한된 에너지이며, 그렇기에 바닥나기 전에 내 삶에 있어 중요한 것들을 먼저 해내야 한다. 그렇기에 좌절할 필요도 없다. 반성할 점이 있다면 써야 할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의지력을 남발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또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연결되는데, 목표의식이 명확하지 않다면 내 한정된 의지력을 어디에 집중시켜야 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 역시 목표의식을 뚜렷이 세우는 데서 출발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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